해외·여행

[백두산]천지(서파)스노우모빌타고 정상까지씽씽달려(춥고무섭지만)스릴만점(중국)

구염둥이 2020. 1. 23. 21:06

백두산 (2.750m) 천지를 만나다




겨울 백두산 천지 사계절 모두 3대가 덕을 쌓아 본다는 천지를

정말 보았다

멋졌고 아름다웠다

눈으루 덮였고 얼었지만 그 모습은 장관 이였다

맑고 깨긋하고 표현할 말을 잊었다는 이야기

스노우모빌이란걸 타고 올라갈땐 정말 무섭웠다

멈출수도 없고 뒤돌아올수도 없도 곡 가야하기에 앞에서 운전하는 분의 허리를

꼭 잡고

눈을 감아버렸다

또오..우찌나 발이 시렵고 다리가 춥은지 정말 겁났다

내려올때는 더 무섭웠다

아이고 언제 또 백두산에 가 그런걸 타 보겠나

잘 찹고 해낸것 같아 지금은 흐믓하기만 하다

정상 넘 멋져다...감동이다


2020년 1월10일 출발 13일 부산 도착 일정으로 춟말 한다

3박 4일

백두산 천지 서파는 1월 11일날 올라갔다는 이야기




백두산 서파^^


서파는 북한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산정에 오르면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가 서있고,

북파보다 완만한 지세에서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서파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쑹장허(松江河)로, 서문까지 30km 떨어져 있다

재일 높은 산 백두산에서 포근함을 느끼고

역시 민족의 영산 다운 백두산이다



올라오니 정말 춥다

카메라는 방전이 되고


3대가 德을 쌓아야 본다고 하는 白頭山 天地


겨울 백두산 가볼만하거 넘 멋지고 아름답다

좋아 좋다는 이야기


이렇게 깨끗할수가...

말없이 고요속에 멋짐을 보여주고


우린 부산 두레여성트레킹

캐나다 록키 트레킹때는 영상앨범 산 촬영도 했다

697회..1부 2부로 ㅎㅎㅎ 지금 우린 복 받은 줌마들이당



넘 멋짐에 감동이여서 말문도 막혔다



셀카로 담아본다

폰은 금방 방전이 되고












여기서 간단히 인원채크하고 65세 이상은 싸인을 한다고 한다

ㅎㅎㅎ 위험하다는 이야기

나두 사인을 했는데 주변에서 65세는 못 올라간다고 하기에 조바심으로 그러나 올라갔다


여기서 스노우모빌을 타고 올라간다



겁나고 무섭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갈순 없지

용기내서 타본다





인증샷도 하고 탔다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만 믿고..씽씽 달린다


올라 가....즈....아...믿고설랑





























여기서 스노우모빌을 타고 내려간다


















금강대협곡으로 간다






















자연스럽게 그려놓은 그림이다



























서파는 북한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산정에 오르면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가 서있고, 북파보다 완만한 지세에서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서파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쑹장허(松江河)로, 서문까지 30km 떨어져 있다.

성수기에는 쑹장허 역에서 서문까지 봉고나 미니버스로 호객하는 이들이 있다.

서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해발 1,570m이다.

여기서 천지까지는 1,442개 계단이 펼쳐져 있고,

올라가는 데는 30~40분 걸린다.

계단 끝 언덕의 해발은 2,470m이고, 서파에서 가장 높은 백운봉(白云峰)은 2,690m이다






금강대협곡

용암이 흘러내려 만들어진 협곡으로 독특하게 생긴 바위들이 볼거리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어서 어떤 것은 낙타를 닮고,

어떤 것은 손가락을 닮았다.


이곳에는 화산이 폭발했을 때 동식물이 용암에 묻히면서 만들어진 화석이 많아서

당시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한다.


협곡의 총길이는 70km, 너비는 200~300m에 달한다.

서파에서 내려와 셔틀버스를 타고

30분쯤 걸리며,

입구 현판에는 장백산 대협곡(长白山大峡谷)이라고 적혀 있다.[인조이중국]

백두산 해발 2750m

     계단이  2330m


#백두산 천지 #서파 #스노우모빌 #계단1442 #금강대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