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보리새싹]2주동안 잘기른 보리새싹 넘 잘자라 잘랐다.2주의 보람은 뿌듯함 행복이다()

구염둥이 2020. 4. 1. 10:53

보리새싹을 잘랐다는 이야기





2주동안 잘 자란 보리새싹을 넘 자라서 가위로 잘랐다

그리고 찌짐도 부처먹고 말리기도 했다

또오 2봉지는 지금도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해두었다

오늘은 비도 오고 꺼내서 뭘 해서 먹을지 생각중이다


한번 볼까요

자른 날은 3월 16일인것 같다는 이야기

잊고 있다 비가오니 생각나...올려본다


코로나19가 얼릉 물러가길 바라면서...집콕이 이제 무섭다

오늘은 비가 오니 우울하고 뭘할까 ..짜증도 난다

집에 있으니 뱃살만 찐다는 짜증나는 이야기


코로나가 물러가면 우울증 치료부터 받아야 될것 같다





거짓 없이 잘 자라준 보리싹..



2년을 냉장고에 두었었는데 이렇게 빛을 보고 ..선물까지..





넘 잘 자란 보리싹



 자르니까 량이 재법 많았다는 행복한 이야기

집안에서 보리 농사 잘 지은듯...ㅎㅎㅎ





자르니까 요렇게 되였다는 이야기

ㅎㅎㅎ그것도 물준 보람으로 잘자라서 내게 큰 선물울준 즐건 이야기

아마도 또 자랄거라 믿고 잘 보살폈다는 이야기

근데 잘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 것도 10일정도에 잘랐다는 이야기

자른 아픈 상처때문인지 새싹이 풍성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그래두 감사하다는 맘..

코로나19때문에 집에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

집콕의 즐거움....보리새싹




3시간으로는 잘 마르지 않아서 2시간을 더 말린 이야기

말린 보리싹은 작년 보리쌀과 함께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들었다는 뿌듯한 이야기


2020년 4월 1일 수요일 날씨 비 조금씩


#보리새싹 #잘라버린 이야기 #건조기에 말리고

#2주의 행복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