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집콕하니 껌딱지된 앵무새 사랑이

구염둥이 2021. 1. 12. 09:15

 

 

 

 

 

 

 

 

 

 

 

요즘 집에 있으니 우리 새들이 넘 좋아한다
품안에 들서오고 어깨에선 종일 앉아있구
어질구 따라다니며 치수는게 일
ㅎ 그래두 말동무라 좋다
우리 새들도 밖이 그리운지 창가를
좋아한다
어느날은 짠하기도 하다
(까망이) (하양이) 울집 귀요미들
#앵무새들 사람을 넘 좋아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