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만나 사랑 하고 싶은데
내 귓가에
속삭임처럼 들려 오는
그대의 예쁜 그리움
어느 새
내 마음에는
이른 봄꽃을 피우고
먼 곳에서 오는
봄을 기다리 듯이
그대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그대 나에게 오면
따사한 봄 날을 같이 걸으며
우리 둘 만의 사랑 하고 싶은데
그대는 나에게
언제 쯤 오실런지
봄이 오듯 그대도 왔으면 좋겠네요
나 지금 그대 만나
꼭 안아 주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데 ..............
12. 01. 31.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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