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게 눈 구경하고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정말 두렵고 자신없는
산행을 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떡 한쪽에 커피 한잔으로 산행을 시작 아이잰을 착용하고 완전 무장을 했습니다
산행은 시작되고 눈위를 걷기란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할려해도 반대방향에 차가있고 어쩔수 없이 가야만 했습니다..
온 힘을 다 해서 정상까지 갔습니다.
배도고프고 춥고 손은 꽁꽁 눈물났지요 ㅋㅋ
출발전 입구에서
출발은 순조롭게
그래도 웃음이 나오네요...사진때문에 ㅎㅎㅎ
많은 계단 오르고 또오르고
눈꽃이 아름다워라잉 ~~`
빨간 방울 모자가 구염둥이랍니다
덕유산 정상
미끄럼 타면서 내려왔습니다..잼 나드라구요,
즐거운 남덕유산 산행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
해냈다는 즐거운 표정으로 ㅋㅋ
이렇게 힘들지만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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