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그리운 내 사랑아

구염둥이 2012. 2. 8. 10:35

그리운 내 사랑아 자꾸만 그리워지는 내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새벽에도 그대에게 그리움의 편지를 쓴다 그리운 마음 동여 매지 못 하고 내 머리속과 마음에 풀어진 채로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그대를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 그대는 알고는 있는지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 내 마음 온통 그대에게 가 있고 내 가슴엔 그대 밖에 없구나 영원한 그리움의 내 사랑아 12. 02. 08.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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