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당신이 있기에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외로움도 모르고 고독이란 단어도 잊어 버렸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사랑한다는 말도 들을 수 있고 당신의 포근한 가슴에 얼굴도 묻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당신의 깊은 사랑이 있기에 행복의 날개짓을 마음 껏 하나 봅니다 온유한 사랑으로 내 가슴 깊이 새겨진 당신 봄 햇살 보다 더 따사한 마음으로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12. 02. 09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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