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단 하루라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구염둥이 2012. 2. 16. 13:38

            

 

단 하루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했으면 당신과 나 가슴에 있는 무거운 짐 다 벗어 던져 버리고 아무런 부담 없이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둘의 가슴에 흠뻑 적신 그리움의 눈물 서로의 입술로 닦아 주고 가슴 일렁이는 고운 사랑 나누며 이대로 죽어도 좋을 만큼 당신과의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더도 덜도 말고 단 하루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12. 02. 15.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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