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9

#해파랑28코스 더위와함께걷다 22.7.11.월요일

해파랑길 50코스중 이번엔28코스를 걷는다 더위와 땀흘리며 걸어야되는 해파랑길 이제 반을 넘게 걸었으니 끝까지 완주해야겠다는 맘을 먹는다 다들 지처서 그만두고 싶다는 회원도 있다 ㅎ 의미 없다고~~ ㅎ 사진 순서가 좀 맞 지 않지만 걍 잘 봐주세요 그날 넘 습해서 더웠어요 힘들었어요 줌마들의 12km는 참 길었어요

#상추김치 #오이김치 레시피는 없다 냉장고 정리~

휴일 더우니 밖은 겁난다 집에서 냉장고 정리를 한다 얼고 있는 상추와 오이 ㅎ 안타까워서 김치를 담기로 한다. 상추는 대궁이 좀 있는 상추다 우선 양념을 준비하고 버무린다 ㅎ 우와 !맛이 좋은걸. 오이도 상큼하고 상추는 매콤 깔끔한맛. 일주일은 먹을만 할것 같다 이 또한 작은 웃음 뿌듯함이다 22.7.3.일요일

#충주 #수주팔봉 #두룽봉 산행 22.7.2.토요일.

무지 무지 더운날의 산행 담 그렇게 많이 흘려보긴 첨 인것 같다 우와...힘빠지고 지처서 무건 발 걸름... 초입은 넘좋았다 물이 흐르고 출렁다리가 있고 이얏 초입에 출렁다리 깜놀이였다 쉽게보고 오르는 산 근데 데크계단을 오르는 순간 땀이 줄줄흐르고 더숴가 장난 아니였다 이거 만만치 않겠다 초입부터 이런걸 보니 땀깨나 흘리겠다 ㅎ 딱 맞았다 숨이 막히는 아주 힘든 산 아니 더운 날씨탓이리라~~ 오르고오를수록 숨은 차오르고 힘들고 땀과 내자신의 싸움이였다.22.7.2. #충주 #수주팔봉 #두룽산

#해파랑길27코스비 맞고 걸었다 ㅎ 더위보다 비 맞고 걷는게 더 좋았다. 22.6.27.월요일 비

날씨가 흐리니 걷기는 넘 좋았다 곧 비가 올것 같다 정성들인 고기다...입맛을 돋구고... 오래된 편백나무다 죽변항을 지나간다 대게 마을을 지나간다 불이나 송이는 이제 많이 볼수가 없다고하니 안타가운일... 여기에 이런 시설이 되여있다니 놀라웠다 바다를 옆으로 멋진 풍광을 즐길수 있다 등대스탬프다 역사가 있는 등대스탬프...앱으로 인증이 된다 불이난 공이다 그래두 살겠다고 푸른잎이 돋아나고 있다 등대투어 인증샷이다...앱으로 인증이 된다 교회앞에서 점심을 먹는다 ...비는 오고 있다 비 소식이 있었고 집을 나설때부터 비가왔다 울진쪽엔 비가 오후에온다고 했다 그런데 도착해서 부터 해파랑길 끝날때까지 비가왔다 신발은 물이 들어가 철벅 철벅하고 걷기 힘든 도로를 걸었지만 거리가 좀 짧았다 바람은 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