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일상 걷GO,보GO!

봄이 오는 들녁으로 봄 오는 들녁으로/안경애 꽃잎에 햇살이 웃듯, 하얀 눈송이처럼 매화꽃 꽃 이파리들 환하게 산을 덮고 나뭇잎이 바람에 춤추듯, 산 빛을 머금던 날 선 푸른 댓잎 잔물결 그대로 봄비내리는 날 눈물이 나는 것처럼 스스로 사랑이 되어 이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머언 기억 어이해 ..

이제 겨울인데 벌써 봄 이올걸 생각하니 설레임이 앞 선다. 사람들은 누구나 앞선생각을 하며사는거 같다. 아직 먼곳에 있는 봄이지만 가까이 와 있다 생각하며 겨울을 건강 하고 활기차게 보내야 겠지요? 봄이 오는 들녁으로 봄 오는 들녁으로/안경애 꽃잎에 햇살이 웃듯, 하얀 눈송이처럼 매화꽃 꽃 ..

한해가 저물어 간다 생각하니 정말 아쉽고 가는 세월이 밉기도하지만 잡을수 없는게 세월이니 어찌하겠냐만~~ 돌아올수없는곳으로 멀리간 사람이 재일 생각나는 계절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맘은 어쩔수없나보다.~~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에 괴로움 몰래 남기고 떠난단 말도없이 떠난 그사람 우린 비에 대한 사연이 많을것 같다. 우산도 없이 걷는 사람을보면 깊은 사연이 있을거 갔다.~~~ 비가 오는날 생각나는 노래가 아마 빗속에여인**

비가 내리면 - 류경희 유리창이 파르르 몸을 떨어요 춥다고 떠는 것일까요 간지러워서 떠는 것일까요 겨울의 침묵을 깨는 것일까요 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일까요 비가 내리면 내 마음속엔 그리움까지 내리는데 이 봄비로 얼어 붙은 대지를 녹여 줄까요 나는 사랑 품고 그대에게 가고 싶은걸요 정인

가문의 자랑도 권세의 호강도 미와 부가 가져다 준 모든 것들이 다 같이 피지 못할 시각을 기다리고 잇다. 영화의 길은 무덤으로만 뻗어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허리를 둘러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시는날이면 굽이굽이펴리라~~

장미 꽃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사람하테 장미꽃한다발을 받으면 하늘로 날아가듯 기쁨이~~~ ?

♡...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떨어지는 잎에 기도문을 쓰면 나무 한그루 가지고도 부족하고 그것이 눈물 되어 땅을 적시면 빗물처럼 고여오겠지요 . 외로움이 허락 없이 찾아오면 바람을 안아보게 하소서 슬픔의 구름이 몰려오면 하늘을 보며 차라리 눈물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