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일상 걷GO,보GO!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외로움과 고독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그리움과 사랑을 넣어서 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눈물 나도록 이 서러운 가을을 당신과 같이 할 수 있다면 가을 시를 예쁘..

가을 앓이 안 그래도 잘 우는 내가 이 가을에 또 얼마나 울지 가을 익어 가는 소리에 울고 새벽 그리움으로 낙엽 태우며 울고 심한 가을 앓이를 어찌 견뎌 낼지 따오기처럼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그대의 사랑에 애타함으로 눈물 떨구고 코끝을 스쳐 가는 가을 냄새에 또 울고 나의 가을은 ..

멀리 있어 더욱 그리운 당신 당신과 나와의 거리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움이 더욱 커지나 봅니다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당잘 갈 수 있는 거리라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가겠지만 당신에게 갈려면 큰 맘을 먹어야 하니 그 조차도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이 커 지면 마음의 병 생긴..

당신과 함께 잠 들고 싶습니다 내 사랑이라 부르는 당신 오늘 새벽에도 마음으로 당신을 꼭 안고 잠들어 봅니다 현실이 아닌 마음으로만 당신과 수 많은 밤을 같이 잠 들어 보지만 잠 깨고 나면 허공을 안고 있는 부끄러운 내 두 팔..... 가슴 밑바닥에 뒹굴고 있는 애잔한 그리움에 눈물 ..

당신을 그리워 하며 당신과 나 떨어져 있는 그 긴 시간 만큼 그리움의 시간도 길어만 지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줄이고 그리움의 시간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잠깐만 소식 없어도 궁금 하고 애가 타서 자꾸만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당신의 행방을 묻는 나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겠..

영원의 사랑 지금 그대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그리움과 함께 고운 사랑을 전하고 싶은 새벽입니다 날 마다 그대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지만 이것은 마음의 사랑이요 꿈속 같은 사랑이기에 나 그대 만나 맑은 산소같은 내 사랑 주고 들꽃 향기 같은 그대의 사랑 받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

나에겐 당신 밖에 없습니다 여름 햇살 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더 이상 그 어떤 표현으로도 나타 낼 수 없는 사랑의 마음 꾸밈없는 진실로 처음 약속한 그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가슴이 콩닥이는데 당신에..

가을을 기다리며 정말 아무런 미련 없이 저 멀리 보내 버리고 싶다 헉헉됨도 싫고 끈적거림도 싫다 내년에 다시 만날지라도 지금은 너무나 싫은 여름 매몰차게 뿌리치고 싶다 하얀 서리 내리고 나뭇잎 붉어져 아름답게 수 놓고 국화가 있고 코스모스가 있는 가을이 어서 빨리 와서 이 더..

기다림 먹물로 그리움을 쓰며 블랙 커피 한 잔으로 보고픔을 달래며 하루에도 수 없이 그대를 생각하는 나 그대 나에게 올 날은 기약이 없기에 그리움에 젖은 눈으로 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저 눈 딱 감고 나에게 오면 될텐데 왜 이리도 뜸을 들이는지 하루 하루 가는 것이 왜 이리도 ..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은 더운 여름 날 마시는 시원한 꿀물같은 존재 내 입안이 하루 종일 달콤함에 젖어 있습니다 봄이면 한 송이의 꽃이 되어 내 안에서 향기 풍기고 여름엔 솔바람으로 날 시원하게 해 주며 가을 밤에는 풀섶 귀뚜라미가 되어 나에게 사랑 노래를 들려 주니 당신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