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그 슬픈 단어 외로움 그 슬픈 단어 거부 할 수 없는 몸짓으로 낯선 이방인 처럼 찾아 오는 외로움이란 슬픈 단어 이끼 낀 바위 옆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자꾸만 외로워 진다 이 세상 자체가 외로움 뿐인가 쏟아지는 별들도 외롭게 보이니....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어둠도 외로움이네 아~~~외로움 그.. 시인·김정래 2012.05.24
[스크랩] 보고 싶다는 말 밖에 보고 싶다는 말 밖에 그리운 사람아 새벽별 내려 앉은 지금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인지 눈물이 날려고 한다 애써 두 눈을 감고 그리움을 외면해 보지만 가슴만 더 아파 올 뿐 당신 보고픈 마음 숨길 수가 없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욱 더 그립고 보고파 지는 당신 오늘 새벽에도 .. 시인·김정래 2012.05.22
나의 행복이 당신 나의 행복이신 당신 언제나 나의 사랑으로 존재하고 생각만 해도 행복이 넘치는 당신은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은 당신에게 늘 기울어져 있어 영원한 사랑을 꿈 꾸는 나 당신의 향기는 내 삶의 공간에 가득 채워져 날 마다 취해 살고 있습니다 당신과 나는 보.. 시인·김정래 2012.05.20
[스크랩] 그립다 생각하니 그립다 생각하니 내 몸에 남긴 그대의 흔적을 보며 그립다 생각하니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왜 흔적은 두고 갔는지 지울 수 없는 흔적 때문에 자꾸만 그리움이 생기고 그대 사랑이 또 생각이 나서 내 마음은 날개짓 하여 자꾸만 그대 곁에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라 입술만 .. 시인·김정래 2012.05.19
오월의 향기 5월의 향기 5월은 붉은 입술과 녹색 짙은 향기로 내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고 자리 깔린 풀잎은 햇살 한 줌 받아 마신다 나풀대는 초록의 잎사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싱그런 잎냄새 아~~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칭하는구나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니 넘 좋다 스멀거리는 .. 시인·김정래 2012.05.18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 하더군요 사랑은 영원이 없다고,,, 그렇지만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햇살 내리 앉는 파아란 들판에 예쁘게 핀 한 송이 들꽃 같은 당신 그런 당신에게 내가 받는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네요 설령 .. 시인·김정래 2012.05.18
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 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 새벽 하늘이 별을 품 듯 당신을 내 가슴에 품어 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내 가슴으로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에 취하고 싶다 두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처럼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으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제 어느 때든 좋으니 나에게 오라 당신이 못 오면 .. 시인·김정래 2012.05.18
비 오면 그대 내게로 오세요 비 오면 그대 내게로 오세요 비 오는 날에는 그대 내게로 오세요 음악 낮게 깔아 놓고 그대와 차 한잔 하고 싶네요 눈 빛 주고 받으며 내리는 비 소리 들으며 향긋한 차 한 잔과 함께 그대와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면 난 그대에게 아름다운 시도 들려 주고 그대를 위해 노래도 블러 드.. 시인·김정래 2012.05.14
[스크랩] 그대를 부르는 나의 그리움 그대를 부르는 나의 그리움 내 마음에 있는 그리움을 커피에 타서 마시면 어떤 맛이 날까 나의 낡은 기타 줄 소리 같은 내 마음 그리움의 울림이 언제 그대에게 까지 전해 질런지 얼마나 더 그리워 해야 내 눈물이 마르고 그대 안을 수 있을까 내 머리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 뿐이니 나 지.. 시인·김정래 2012.05.13
고독 (孤獨) 고독(孤獨) 새벽은 고독을 낳고 이슬 방울은 외로움에 젖습니다 자꾸만 밀려 드는 심연의 고독으로 내 마음 깊은 방황속으로 빠져 들고 웬지 모를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또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둔 새벽에 촛불을 켜니 안으로는 촛농같은 눈.. 시인·김정래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