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제주도

 

참 기다리고 가보고 싶은 제주도 한라산 산행

드디여 기회가 왔다

근데 당일 코스다

첫 비행기로 갔다 마지막 비행기로 온다

그래도 가고 싶기에 용기내 보았다

들뜬 마음에 한숨도 못자고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4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공항에 6시 가지 모이라고 해서 ㅡㅡㅡ

택시를 타고 가야지 차가 없으니 ㅡㅡ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잠시후 비행기탈 절차를 마치고 시간이되서 탑승 ㅡㅡ 40분 비행기안

그리고 내렸다

부산 김해공항 ㅡ 제주공항 ㅡ아침은 도시락ㅡ상판악 ㅡ주차장 ㅡ산행시작ㅡ진달래밭 쉼터ㅡ

점심 도시락 ㅡ12시 부터 백록담을 향해서 산행 눈으로 힘든 산행

다리에 쥐가 나서 좀 힘들었다

 상판악에서 백록담까지는 9,6 키로 우린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습니다

 힘들고 긴 코스

 

 

 

 

   제주 공항 도착

 여기서 산행할 준비를 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실 산악대장님 이분은 아주 유명하신 산악인 입니다

   이상배 산악인님 ,,,지금은 등산학교에 계시지요

              경남 양산

 

 편백나무 숲을 지납니다

 

 

 

    갈길이 멀어요

 

 

 

 

 

   조난자가있거나  한라산 진달래밭 탐방지원센터 물품을 나르는 용도로 쓰인답니다

   부럽워 습니다,,

 

 

 

 

  진달래밭 쉼터예요 ㅡㅡㅡ탐방지원센터

 여기서 점심을 먹는데 넘 추워서 안 넘어가 못 먹고 산행을 했습니다

 눈길을 백록담을 향해서 지친몸을 달래며 걸어갑니다

 눈위를 걷는건 참 힘들었습니다

 다리에 이번 산행엔 쥐가 났어요

 얼마나 땅기는지 참았지요ㅡㅡ 주위 사람들이 주물러서 풀어주었답니다

 

 

 

 점심을 먹고 가야는데 넘 추워서 밥이 안 넘어가대요

  이곳에 도착을 12시까지 해야 뱍록담을 올라가게 합니다

   조난 위험때문에 12시가 넘으면 못 가게 합니다 ㅡㅡ참고하세요

 

 

 까치도 우릴 지켜봅니다

   진달래밭까지 힘들지만 잘 올라온 내게 박수 보내며 왕관도 씌웠습니다

   여기서 마시는 커피맛은 정말 최상의 커피맛 ㅡㅡㅡ잊지못할 추억의 커피한잔

    함께 회원과 추억에 한컷을 하며   맛난커피로 건강을 기원해보았습니다

       꿀맛같은 커피향 커피맛 지상 최고의 맛

 

 

 

    ㅎㅎㅎ 멋을좀 내 보았지요,,,,이뻐서  ㅡㅡ수고한 나는 짱 나이야 물러가라

 

 

 

 

 

    넘 멋진 그림 구름에 날 실여 보내고 싶었던 순간 아름다워서

 

 

 

             명품중에 명품 한라산 백록담 입니다ㅡㅡ아름답고 멋지지요

 

    

          그림입니다 ㅡㅡㅡ감탄사도 그만 넘 바람불고 추워서

          넘 좋아서 표현이 안되드라구요 ㅡㅡ짱

    

    

 

     

           9.6키로

        

 

     

          함께한 회원이 보내준 내 모습

             카메라의 방전으로 넘 아쉬운 한라산 산행 ㅡㅡ상판악 ㅡ백록담까지 9.6키로 힘든 산행

 

     

     

      여기 까지 잘 찍었는데 카메라가 갑자기 안되는거예요

      넘 추운 탓인지 그래서 접고 손 폰으로 몇장 담았습니다

      카메라는 방전됐다고 하네요

      집에와 충전 시키니 잘 됩니다,,,이젠

      사진을 많이 찍어야 될곳에서 안되니 많이 속상했어요

      또 손이 넘 시려 감각이 없어서 사진도 못 찍겠드라구요 ㅡㅡ손가락이 무감각

      그래도 멋진 산행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