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사량도의 지리산 가마봉 옥녀봉 넘 멋지고 아름다워*^* 환상의섬 출렁다리 아찔아찔

구염둥이 2013. 6. 11. 10:50

몇번을 가봐도 싫지않은섬 통영의 사량도섬 산행

덥지만 도전해보기로 하고 가우치에서 배를타고 40분 사량면에 도착

버스로 돈지마을 이동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산을 오르기 시작

벌써부터 숨이찬다

그래도 마음먹고 왔으니 끝을 봐야지 나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곳 가우치에서 배를 탄다 40분 소요

산행은 일반적으로 서단의 돈지 포구에서 시작,

지리산과 불모산에 이어 험난한 암봉이 연이어지는

옥녀봉 능선을 거쳐 동단의 금평리 면소재지로 내려선다.

철계단이나 나무다리가 옥녀봉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오르기 쉽게 설치돼 있으나,

돈지보다 여객선 터미널인 금평항에 선편이 많아 아무래도 배를 놓칠 염려가 적기 때문이다

 

 

통영이나 삼천포에서도 사량도까지 여객선이 운행되지만,

고성 상족암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게 가장 빠르다.

쾌속선으로 15분 정도, 일반 유람선으로 30분 정도 걸린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상족암 선착장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린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대전에서 대전∼진주 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사천나들목에서 나와 3번 국도를 탄다.

다시 33번 국도로 갈아타고 고성 방면으로 달리면 상족암 군립공원이 나온다.
ㅡ옮겨온글 ㅡ

 

잘 정리된 양식장은 굴 양식장인가 봅니다 ㅡㅡㅡ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가득

많은 굴을 따서 소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태풍도 올해엔 순하게 잘 지나가면 바램입니다ㅡㅡㅡ굴양식장이야기 ㅡㅡ태풍이야기 ㅡㅡ내마음이야기

바라는이야기

 

 시원합니다 ㅡㅡ바다가좋구 산도좋구

 다 좋아서 감탄만 하구 세월가는것만 아쉬워 하구 ㅡㅡㅡ세월가는 아쉬운 이야기 ㅡㅡㅡ내이야기

시간아 가지말구 조금씩 멈췄다가

가그라 ㅡㅡㅡ 잉

 

 

 

다행이 배멀미는 안했습니다 ㅡㅡㅎㅎ

많이 돌아다녀서인지 멀미는 없어졌습니다 ㅡㅡ멀미한 이야기 ㅡㅡ내이야기

 

 배에서 내려 버스를타고 20분

이동한 마을 여기서 부터 준비하고 산행합니다 ㅡㅡㅡ산행준비이야기ㅡㅡ시작하는 이야기

 

돈지초교 왼쪽 길을 따라

산을 오르면 능선 안부(지리산 돈지 1.6km, 지리산 1km 팻말).

여기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서서히 가팔라지다가

급경사 나무계단에 이어 바위 사면을 올라선다(돈지 1.25km, 지리산 1.2km).

이후 지리산 주능선을 든든한 길동무 삼으며 걷노라면

지리산~불모산~옥녀봉(261m) 능선과 아랫섬의 칠현산(349m) 일곱 봉우리들이 겹쳐지면서

깊은 산중으로 들어서는 듯하다.
성벽 같은 절벽지대를 지나 완경사 능선길을 거쳐 내리막으로 들어서면 쌍봉을 이룬 지리산 정상이 보인다.

지리산 정상은 바다 건너 지리산 뿐 아니라 불모산으로 뻗은 능선

또한 인상적으로 바라보이는 곳이이다ㅡㅡ옮겨온글

 

 한적한 사량도의 초등학교 ㅡㅡ넘 조용하지요 ㅡㅡ

일요일이니까요 ㅡㅡㅎㅎㅡㅡ일요일 학교이야기

 

 

경남 통영군 사량면 지리산(397m)은 봄,여름 가을 산행지로 인기를 끄는 산이다.

섬산답지 않게 웅장하면서도 기운찬 바위능선은 짜릿한 산행의 묘미를 만끽케 하고,

훈풍을 맞으면서 바다 건너 흰눈의 지리산을 바라보는 맛이 일품인 산이다.
지리산은, 사량도 윗섬의 돈지 마을과 내지 마을의 경계를 이루어 '지리'산이라 불렸으나,

맑은 날이면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여 '

지리망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한다.

다음 지식에서 옮겨온글

 

 

 가파르게 이여지는 산행길 지리망산 가마봉 옥녀봉 가는 이야기

힘든이야기 ㅡㅡㅡ숨가픈이야기

 

 

 사량도의 해안일주도로.
아직은 외지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지 않았지만,

이 길은 조만간 틀림없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로 나 있는 해안도로는 푸른 바다와 맞닿아 있다.

밑에서 올려다보는 기암괴석은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집 몇 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은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굴 양식에 사용할 가리비 껍데기를 손질하느라 부지런히 손길을 놀리는 어촌 아낙네의 모습은 정겹기만하다.

옥녀봉에서 내려오면 닿게 되는

진촌 마을의 최영 장군 사당 등 사량도에는 역사 유적도 제법 있다.

아름다운섬 사량도 이야기

정겨운 이야기

 

 경남 통영 사량도 산과 바다 ㅡㅡ아름다운 섬 이야기

 

 

 

 이제부터는 능선따라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힘들게 가파른코스 올라왔걸랑요 ㅡㅡㅡ 힘든 코스이야기 지리망산 옥녀봉 가는이야기

 

 참말로 이쁘지요

사량도섬 꽃 이쁜꽃 작고 귀여운꽃 이야기

 

 산 위에서 바라보는 사량도 마을 이야기

섬 모양이 뱀을 닮아 사량도 ㅡㅡㅡㅎ

                                                                                     이쁜이야기

 

 

 자연은 우리에게 좋은것만 내어줍니다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

 

 

 

 망서리지 않고 잘 올라왔지 ㅡㅡㅡ그래야 후회도 없지 ㅡㅡ내이야기 산 올라온 이야기

 

 환상의 해안 일주도로 드라이브
사량도는 2007년초에 17㎞가 조금 넘는 해안 일주도로의 포장을 거의 마쳤다.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해안도로는 승용차로 천천히 달리면 30분 정도 걸린다.

도보로는 3시간 정도면 일주할 수 있다.

 

 그늘이 없어서 더운데 날씨가 한 몫 했습니다 ㅡㅡ시원하게 산행한 이야기

 

 

 아찔합니다 ㅡㅡ바라만 보아도 아찔한 이야기

 

 

 티비에도 나왔다는 남근목 나무조각 이야기

 

 

 

 계단 오르내리도 어쩝 힘들지만 그래도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ㅡㅡㅡ계단이야기

 힘든이야기

 

아이스크림도 팔고 작 공연도 하고

북을 치고 노래도 부르고 ㅡㅡ막걸리도 있구요

의자도 있었구요

관객도 몇사람 있었지요 ㅡㅡㅡ샤량도 옥녀봉가는길에

이아스크림 이야기 공연 이야기

 

 

아이스크림 아저씨의 작은 공연을 애국인들도 구경을 하고 있네요

산 정상에서의 북치는 소리 아이스크림 이야기

 

 

 

뒤 돌아볼 시간도 없이 배타는 시간을 맞추어야 되니까요

바쁜이야기 ㅡㅡㅡ배타는 시간 이야기

 

 푸른 대자연과 바다 넘 아름다운 이야기ㅡㅡㅡ사량도 섬 이야기

 

 

 

 

 

푸른 대자연 ㅡㅡㅡ바다

잘 어울립니다

 잘 만들어 놓았지요

 이젠 이렇게 산행합니다

 전과 많이 다르지요 ㅡㅡㅡ지리망산 옥녀봉가는길 달라진 이야기

 

 행복한 미소 ㅡㅡ꼭 완주 하겠다는 다짐의미소 이야기

 

 

 다행이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구름이끼여 산행하기 좋은 날씨 ㅡㅡㅡ

산행하기 좋은 사량도 산행 이야기

 

 

 

 옥녀봉가는길은 참 멀기도합니다 ㅡㅡ옥녀봉 이야기

 

 덥지만 즐거운 표정

많은 산행하는 사람들 분비네요

 

 

 아찔 무섭워요

앞만 보구 갑니다 ㅡㅡ아이구 무서워 ㅡㅡ출렁다리건너가는 이야기 ㅡㅡ무서운 이야기

 

 

 구염둥이 승현이 할머니이야기 사량도 섬 산행이야기ㅡㅡ건강한 이야기

 

 출렁다리 넘 좋지요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있어서 머지고 아름다운 사량도섬 산행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ㅡㅡㅡ아름다운 이야기 ㅡㅡ우리나라 통영 사량도 이야기

 사량도 돈지~지리산~옥녀봉~진촌 암릉 종주는 약 6.25km로 5시간 걸린다.

이 구간은 통영시에서 등산로를 보수를 했기 때문에 자일은 필요 없다.

또 구간마다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길 잃을 염려도 없다.

그러나 곳곳에 위험구간이 있으므로 리지 등반 경험자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노약자나 리지 초보자는 반드시우회해야 한다.

매년 가마봉과 옥녀봉 근처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마봉 철다리는 급경사이므로 한 사람씩 내려갈 것을 권장한다.

겨울철에는 안전 자일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계속 능선을 타고 갑니다 ㅡㅡ옥녀봉을 만나기위해서

 참 많이 덥고 지쳤습니다

 

 요리 편리하게 잘 만들어놓았지요

 그래서 시간도 단축되고 편하게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전 넘 힘들었는데 밧줄을 타고 오르고 내리고 ㅡㅡ사다리 계단은 넘 무서웠구요

계단이 무뤂에는 안좋지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

 

 아마도 옥녀의 마음을 담은 돌탑인가봅니다ㅡㅡㅡ

욕정에 눈먼 아버지를 피해 도망친 옥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슬픈 애기가 전하는 옥녀봉을 넘어서면

잠시 소나무 울창한 흙길이 이어지다 거대한 오버행 바위 아래 설치된 철계단 길을 내려선다.

이 79계단을 내려서면 험로는 끝나고

호젓한 소나무숲이 금평리 진평 마을 도로까지 이어진다.

 

 

 

 길고 더운산행 이야기 사량도이야기

 

 나와의 긴 5시간의 싸움은 끝이나고 또 하루의 일상을 접는 내이야기 사량도 섬 산행이야기

 멋진 이야기ㅡㅡㅡ잊못할 추억이야기

 

 

 

정말 사량도 섬 산행 힘들고 힘들었지만 올 4월부터 산행하기 쉽게 계단을 만들어놓아

시간도 단축되고 편하게 산행할수 있게 잘 만들어져 좀 수월한 산행을 할수 있었다

아름다운 환상의 섬 사량도 섬 산행 또 가고싶어지는 섬 이였다

갈수록 산행의 묘미가 있는 사량도 섬 산행이야기 사랑도 이야기

넘 좋은 산행 건강한 산행이야기 내 일상 산행이야기 ㅡㅡ행복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덥지요

                                  그래도 웃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