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울렁울렁 울렁대며 가는 울릉도 성인봉 해안도로는 기암절벽 푸른물빛 한폭의그림 에메랄드빛 바다

구염둥이 2013. 10. 23. 00:15

해안 산책로 이야기

 

울릉도는 섬 전체가 다 그림이고 작품 같았다

푸른 물빛과 검은 바위 잘 만들어진 산책로 ~~~ 산책로에서 잘못하면 바닷물 벼락을 맞을 수 도 있다

파도때문에 ~~

바위에는 저마다에 이름과 전설이 있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 다아~~ 담을 수 는 없고

 

 

해안산책길에서 물 벼락 맞은 이야기

파도가 갑자기 밀려오는 이야기

 

공사중인 울릉도

담에가면 더 좋은 모습이겠죠

공사중인 이야기

 

부추가 연하게 올라와 겉저리 해 먹으면 맛나겠다는 이야기

신령의 산 성인봉 986.7m

 

완전 무공해 라는 이야기 메뚜기가 먹었나 벌래가 먹었나

궁금한 이야기

 

와우!

내년에 심을 씨 옥수수 이야기

볶으면 옥수수차가 된다는 이야기

구수한 이야기

 

삼거리인데 곳 선거가 있다는 이야기

빨간 마가목도 보인다는 이야기

마가목은 남자분께 좋다는 이야기

 

넘 복잡한 도동항 이야기 관광객들로 분비는

울릉도 도동한 이야기

 

오징어 말리는 이야기

먹고싶은 이야기

 

우린 이제 반 건조 오징어가 좋다는 이야기

정말 좋아했던 오징어 이야기

땅콩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난 이야기

추억 이야기

 

오징어기 풍년이면 시집간다는 노래 이야기

밤에 오징어 배가 불을켜고 오징어 잡는것을 못본 이야기

멀미로 일찍 방에서 누워버린 이야기

 

푸른 물빛 바다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은 이야기

 

파도에 물벼락 한번 맞은 내 이야기

웃어버린 이야기

시원한 이야기

 

쳐다보니 무서운 이야기

 

넓지않은 해안도로 이야기

파도가 치면 달려서 나온다는 이야기

 

물이 한번 왔다간 이야기

 

ㅋㅋㅋ 지나왔다는 이야기

 

곰피라고 하는 이야기

 

절벽에핀 꽃 이야기

 

 

울릉도에선 사계절 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

여름엔 오징어 축제와 해변 가요제

가을엔 우산 문화제

우산국은 울릉도의 옛 이름 이라는 이야기

겨울엔 산악스키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이야기

겨울 설경은 넘 아름답다는 이야기

1월에 열린다는 이야기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치뤄진다는 이야기

 

 

여객 터미널 이라는 이야기

 

예쁜 야생화랑 기암석 이야기

칼 머위꽃

이뽀요

칼 머위꽃 이야기

 

울릉도에도 둘레길이 있다는 이야기

7km남앙항 ~태하 령 옛길 ~ 태하광서명 각석문 4시간 소요

 

바다물 빛 넘 곱다는 이야기

쪽 빛 이라고 해야 하는 이야기

 

자연 생태탐방코스

내수전 ~석포 ~석포일출 일몰전망대 7km3시간 이라는 이야기

 

도동항과 에메랄드 물빛과 함께 인증샷 이야기

 

미역이 왔다갔다 하는 이야기

 

 

전복 이야기

먹고싶은 이야기

 

홍합 이야기

 

이름모를 고기 이야기

 

아름다운 바다 물빛 이야기

 

해안산책로와 먹거리 이야기

 

우린 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

이렇게 울릉도의 1박 2일은 넘 아쉽게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더 있으면서 다 둘러보고 싶은  이야기

 

배를 타고 가는 이야기

멀미할까 걱정을 하면서 그러나 돌아올때는 멀미를 안했다는

즐거운 이야기

 

 

울릉도의 특산물!!

울릉도 더덕

명이 부지갱이 미역취 삼나물참 고비

울릉도의 오징어

호박엿 호박빵 호박 제리

심층수 소금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

그외 많다는 이야기

울렁울렁 울렁대면 도릉도라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나를대려가세요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옛적에 불러본 이야기

1박은 넘 짧은 울릉도 여행

3박 4일이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울릉도에는 먹거리 뿐만아니라 볼거리도 많은데요~

나리분지, 예림원, 석포일출 일몰전망대, 봉래폭포, 코끼리 바위 등이 있습니다.

울릉도 내에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