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부들포황(蒲黃)이 하얀 홀씨되여바람에 날려!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13. 12. 17. 12:34

부들이 익어 홀씨되는 이야기

 

개울가에서 보았던 부들이 익어 만들어놓은 연못에 있다는 이야기

포장마차가 줄지여있던 곳에 꽃밭과 개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만들어 놓았다

깨끗하고 좋다

 

편하게 앉아 쉴수있는 의자도 있고 ~~

그곳에 인공개울을 만들어 부들을 심었다 첨엔 부들이살수 있을까 했는데

익어서 하얗게 홀씨도 생겼다는 이야기

 

 

 

 

  핫도그같은 부들이 약재로도 쓰인다니

  놀랬다는 내 이야기

  부들은 꽃꽃이 재료로도 쓰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약재로도 쓰인다니

 이쁜짓 하는 풀이라는 이야기

 

 부들은 ‘포황(蒲黃)’이라고 부르며 부들의 꽃가루는 이뇨, 지혈의 효능이 있고,

 특히 곪은 상처에 포황을 뿌리면 상처가 빨리 아문다고 해서

 예로부터 민간에서 염증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잎으로는 방석을, 줄기로는 부채를 만들기도 합니다

ㅡ옮겨온글 ㅡ

 

 

 

 

부들은 ‘포황(蒲黃)’이라고 부르며 부들의 꽃가루는 이뇨, 지혈의 효능이 있고,

 특히 곪은 상처에 포황을 뿌리면 상처가 빨리 아문다고 해서

 예로부터 민간에서 염증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잎으로는 방석을, 줄기로는 부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부들을 포황(蒲黃)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부들의 꽃이 피어날 때 꽃가루분을 채취하여 건조한 것을 약용한다.

이것은 혈액응고 시간단축의 약리작용이 있어 지혈(止血)약으로 사용된다.

또 이뇨작용이 있어 방광염에 응용되며,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는 흰솜털 같은 섬유질을 화상(火傷)의 환부(患部)에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는 효능이 있으며,

타박상의 상처에도 지혈효과가 있다.

 

또한 곪은 상처에 꽃가루를 뿌리면 상처가 빨리 아물어 염증치료제로 썼고,

잇몸 출혈이나 치질(痔疾)에도 꽃가루를 이용했다.

부들은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이지만 최근에는

습지식물의 특성상 하천(河川)에 수질(水質)정화용으로 갈대와 함께 쓰이며,

물의 여과재 역할도 한다고 한다. 또 군락을 이루기 때문에 물의 흐름 조절도 하고,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생명체를 기르기도 한다.

 

아울러 꽃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 꽃꽂이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풀이지만 살펴보면 아주 유용하고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이 풀이 사람의 주변에서 활용된 것은 아주 오래된 듯하다.

 

자료에 의하면 부들의 꽃가루를 약(藥)으로 사용한 것은 중국의 먼 옛날 신농(神農)씨 부터라고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낙마(落馬) 등으로 상한 어혈(瘀血)의 통증에 부들의 싹으로 만든

오래 묵은 돗자리를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부들 화분(花粉)의 추출물이 혈전용해(血栓溶解)효능이 뛰어나

고혈압, 중풍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하다하니

 선조들의 지혜가 감탄스럽다.ㅡ옮겨온글 ㅡ

 

 

 

 

 먹음직스런 핫도그 같은 부들이 익어서 홀씨되여 날라가다니 신기한 이야기

 

 

부들 이야기

 

 

처음본 부들의 익어가는 모습 홀씨되는 모습 꼭 솜털같은 이야기

 

 

 

진통을 겪는것처럼 보이는 부들 이야기

 

 

 꼭 핫도그 같은 부들 이야기

 

 

 번식하기 위해서 이런 모습으로 보여진 부들 이야기

 

  진통하는것처럼 보여지는 부들 이야기

 

 

부들도 이렇게 피여나기 위해 바람에 시달렸다는 이야기

 

 

 

 

 

 

 

 부들이 이렇게 피였다는 신기한 이야기

 

 

목화열매가 피여나는것 처럼 보이는 부들 이야기

 

 

 

  

   

   이렇게 도심에서도 부들을 볼수 있다니 신기한 이야기

   부들 이야기

   옛이야기 중에 가죽이 벗겨진 채 고통스러워하던 토끼가.이 식물의 꽃가루를 바르고 나았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부들 이야기

 

   그만큼 지혈에 좋다고한다

   약용으로 사용하는것은 가을의 갈색 이삭이 아니라 초여름 꽃이 필 무렵의 화분이라고 한다

   화분의 색이 노랗다고 하여 포황이라고 환부에 직접 바르는 것

   외에도 쩌서 내복하면 지혈과 이뇨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책에서 본 이야기

 

 

 

 부들은 ‘포황(蒲黃)’이라고 부르며 부들의 꽃가루는 이뇨, 지혈의 효능이 있고,

 특히 곪은 상처에 포황을 뿌리면 상처가 빨리 아문다고 해서

 예로부터 민간에서 염증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잎으로는 방석을, 줄기로는 부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부들을 포황(蒲黃)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부들의 꽃이 피어날 때 꽃가루분을 채취하여 건조한 것을 약용한다.

이것은 혈액응고 시간단축의 약리작용이 있어 지혈(止血)약으로 사용된다.

 

또 이뇨작용이 있어 방광염에 응용되며,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는 흰솜털 같은 섬유질을 화상(火傷)의 환부(患部)에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는 효능이 있으며,

타박상의 상처에도 지혈효과가 있다.

 

또한 곪은 상처에 꽃가루를 뿌리면 상처가 빨리 아물어 염증치료제로 썼고,

잇몸 출혈이나 치질(痔疾)에도 꽃가루를 이용했다.

부들은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이지만 최근에는

습지식물의 특성상 하천(河川)에 수질(水質)정화용으로 갈대와 함께 쓰이며,

물의 여과재 역할도 한다고 한다.

또 군락을 이루기 때문에 물의 흐름 조절도 하고,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생명체를 기르기도 한다.

 

아울러 꽃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 꽃꽂이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풀이지만 살펴보면 아주 유용하고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이 풀이 사람의 주변에서 활용된 것은 아주 오래된 듯하다.

 

자료에 의하면 부들의 꽃가루를 약(藥)으로 사용한 것은 중국의 먼 옛날 신농(神農)씨 부터라고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낙마(落馬) 등으로 상한 어혈(瘀血)의 통증에 부들의 싹으로 만든

오래 묵은 돗자리를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부들 화분(花粉)의 추출물이 혈전용해(血栓溶解)효능이 뛰어나

고혈압, 중풍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하다하니 선조들의 지혜가 감탄스럽다.ㅡ옮겨온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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