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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백두대간 협곡트레킹 분천역~승부역~아름답고 멋진 우리강산 가을! 참 이쁘다 (경북 봉화)1

구염둥이 2014. 10. 27. 18:33

백두대간 협곡트레킹 이야기

 

참 가보고싶었던 백두대간 협곡트레킹^^

가을이라서 참 예뻣다~

놀라고 감탄했다~

우리나라 강산에 어찌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곳이 있을까?

감히 말로표현이 안되었다~

가을 그래서 좋다~

흐르는 강줄기는 이국적이고 마치 외국의 협곡이라도 온듯 !

좋았다~

다 잊고 그 속에 몇일만 푹 안겨있고 싶었다 ~

 

백두대간 협곡트레킹

 

분천역 ~승부역

 

산골마을인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2리에 자리 잡은 분천역 능호마을 이야기다.

 

열차는 경북·강원·충북도 중부내륙을 순환하는 중부내륙

순환열차(O-Train)와 봉화·태백 협곡 구간을 왕복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이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협업과 소통의 산물이다.

코레일을 비롯 봉화군과 태백시의 합작품이다.

거기다 봉화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으니

사람 발길이 뜸한 산골마을이 하루아침에 상전벽해가 된 것이다 (옮겨온글)

 

 

 

 

한팀은 승부역에서 온다

우린 승부역으로 간다는 엇갈린 이야기

 

 

 

예쁜 가을 이야기

분천역에서 추억을 남긴 이야기

 

 

분천역 주변 이야기

이렇게 달라졌다고 하는 이야기

 

 

 

 

 

 

 

 

 

 

 

83명이 움직인 백두대간협곡 트레킹

한차에 다 탈수 없어서 두팀으로 나눠서 기차를 탄다

우린 분천역 한팀은 승부역에서 내려오고 우린 승부역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

 

 

가을닮은 나도 가을속으로 들어가본 이야기

참 이쁜 이야기죠

 

 

 

 

어쩌구 저쩌구 우리는 여성트레킹 이야기

들길을 걷고 다리를 건너고 산길을 걸었던 우린 여성트레킹~~

 

 

 

하루종일 왔다갔다 분천역을 4번이나 ~~ ㅎㅎ

걷고보고 비가 많이와 다리를 못건너서 뒤돌아서 오고가고  정신이 없었다는 이야기

 

 

 

 

 

 

넘 좋아서 높이 올라가본 이야기

정말 저~~동작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여 성공했다는 웃으운 이야기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협업과 소통의 산물이다.

코레일을 비롯 봉화군과 태백시의 합작품이다.

거기다 봉화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으니

사람 발길이 뜸한 산골마을이 하루아침에 상전벽해가 된 것이다.
이곳의 관광 인프라는 충분한 만큼 이제 세계적인

산악 트레인'코스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현재 분천역에는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식당과 현지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가 성업 중이다.

특히 농업과 산나물 채취가 생계 수단이었던

2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 주도로 열차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먹거리 장터를 조성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백두대간 협곡은 꼭 가보야될것 같아요

넘 아름다워요

저두 가족과 함께 꼭 가볼생각이랍니다

사진이 많아서 한번 더 올리렵니다

 

중부내륙 관광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시발역인 분천역을 첫 출발한 것은

지난해 4월 12일이었다. 분천역∼철암역까지 1일 3회 운행되는데

객차 양면이 유리로 투명해 좁은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백두대간 협곡을 누비며, 재롱을 부리는 아기 백호와 닮았다고 해서

아기 백호열차'라는 애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