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구례원추리꽃길~ 지리산이야기(1) 버스킹으로 출발!! 여름 느껴보세요(전남 구례군)

구염둥이 2016. 6. 28. 12:43

구례 원추리꽃길 이야기

 

버스킹이 출발하는 전남 구례 원추리꽃길과 고택탐방!

전국에 많은 꽃길이 있지만 원추리꽃길은 없다는 이야기

그러나 버스킹은 찾아간다

버스킹이라서!!

 

버스킹 도착!!

구례공설운동장 에서 시작한다

서시천변을 따라 걷는길에 원추리꽃이 주황색의 예쁜색으로

초록색의 나뭇잎 풀잎과 잘 어울려

 넘 예쁘다

서시천변에 만들어진 징검다리와 꽃길 멋지다

여름의 따가운 햇볕이 밉기도 하지만 햇볕도 미타민D가 좋으니

ㅎㅎㅎ 쪼매 참아보며 걸어본다

좋다

집나온 우린 우선 사진 부터 찍어본다

요즘은 카메라가 없어도 더 똑똑하고 영리한 휴대폰이 있으니

누구라도 사진은 잘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

 

 

 

원추리는 6~8월에 개화하는 꽃으로 원추리과 원추리속의 여러해살이풀의 총칭이다.

긴 꽃통이 있고, 백합과 비슷한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선형이고 두 줄로 어긋나며 뒷부분은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영어명(daylily)과 속명(Hemerocallis)은 모두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아시아의 온대지역에 10종 정도가 분포하고,

 한국에는 7종 1변종이 분포한다.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낮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낮 11시 무렵에는 시든다.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큰원추리는 꽃색이 진한 노랑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각시원추리는 꽃색이 오렌지색이고, 1개의 꽃줄기에 2-5송이의 꽃이 핀다.

제주도와 중부 이남에 생육하는 왕원추리는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중국 원산으로,

뿌리에 방추형의 덩이 뿌리가 있다.

 

꽃은 홑꽃이거나 겹꽃이고, 꽃색은 진한 노란 바탕에 황갈색의 무늬가 약간 있다.

바닷가에 군생하는 홍도원추리는 굵은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덩이뿌리가 발달해 있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노랑이며, 아침에 피어 오후에 진다.

산야에서 자라는 꽃잎원추리의 잎 표면에는 깊은 골이 있고, 꽃은 등황색이다.

 애기원추리는 잎 표면에 깊은 골이 없고 꽃의 수가 적다. 꽃은 연한 노랑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시든다.

 

단일종인 원추리는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뿌리에 방추형의 굵은 덩이뿌리가 있고,

꽃은 오렌지색이다.(백과사전)

 

 

 

 

 

힘들면 쉬여가라는 정자 (쉼터) 이야기

 

 

 

 

 

 

 

구례군 공설운동장 특설무대라는 이야기

 

 

 

 

흐드러지게 핀 원추리꽃

물 부족인지 시들하고 꽃나무도 작다

 

 

 

서시천변엔 이런저런 예쁜 꽃들이 많다

참 예쁘다

 

 

 

 

 

징검다리 어릴적 시골 고향 냇가도 생각해 본다

여름엔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여주었던 고향 냇가가 그립다

 

 

 

 

 

 

 

 

 

원추리 꽃길따라 걸어보자

더위는 물럿거라~~

 

 

 

예쁘니까 담아보자~~

 

 

 

 

 

 

 

 

원추리 꽃길이다

한적한 시골의 산책로 원추리꽃길

흐린날시라서 햇빛걱정은 뚝 ~~

행복한 힐링이다

버스킹!!

이래서 좋다는 이야기다

 

 

 

 

 

 

 

 

 

 

 

 

초록색의 나뭇잎 풀잎과 넘 잘 어울리며 예쁜 원추리꽃

길따라~~

걷고 보고

 

 

전남 구례 원추리꽃길!!

 

지리산 이야기 (1)

지리산 이야기(2) 기대하며 버스킹은 다른 여행지로 이동한다

 

원추리꽃 꽃말은 : 지성,기다리는 마음 이래요

 

당몰샘. 쌍산재 고택으로~~

 

버스여행의 새로운 바람 !!

mbc투어버스킹!!

 

#국내여행도

#버스여행

#트레킹도 함께 GO~ GO~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