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사상 터미널 앞 국화꽃 전시회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16. 11. 1. 10:26

사상국화꽃 전시회 이야기

 

 

가까운곳 사상터미널에서

국화꽃전시회가 열렸다

행사는 시작 몇일전에 했구

꽃향기 그윽한 국화꽃 만나러 집을 나서본

도착하니 벌써 국화꽃향이 가득하다

가을을 보고 마시고!!

 

맘껏 가을에 취해 보았다

 

전시회는 10월 28일에서 11월 6일까지 열린다

 

 

국화 !!

 

관상식물로 널리 심고 있다.

꽃은 보통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지어 한 송이 꽃처럼 핀다.

 암·수술이 모두 있는 통상화와 가장자리가 암술로만 된 설상화가 있다

색깔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주황색 등 다양하다.
중국에서 일부 품종이 일본으로 들어가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품종은 2,000여 종 이상이며,

 새로운 품종이 계속 개량되고 있다.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 5~7월에 피는 하국,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 11월~12월에 피는 한국으로 나뉜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대국, 중국, 소국으로 나뉘며,

 

생김새에 따른 분류에는 광판종, 후판종, 관판종이 있다.
대국과 중국은 화분에 심어 키우고 소국은 분재를 하거나 한쪽으로만

 길게 심는 현애작을 한다. [백과사전편찬위원회]

 

국화꽃 꽃말 : 청결 정조 순결

 

 

 

 

 

 

 

 

 

 

 

 

 

 

 

 

 

 

 

 

 

 

 

 

 

 

 

 

 

 

 

 전시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운동화에 담긴 국화꽃

 예뻐요

 

 

 

 

 

 

 

 

 

 

 

예쁜 사상 국화꽃 전시회

 

 

 

 

뒷모습만 살짜가.....

두분이 정답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담아온 이야기

 

 

 

 

 

 

 

 

 

 

 

예쁜 국화꽃속의 황소

쪼매 무서운 얼굴이지만

멋져요

 

 

 

 

 

 

국화꽃 전시회의 얼굴인듯!!

넘 멋져

 

 

 

 

 

 

 

 

 

 

낙타 참 잘 만들었지요

ㅎㅎㅎ 정성이 담긴듯!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 함 가족과함께 나들이 가보시면

가을향 가득 느끼실것 같습니다

 

 

근처가 터미널이고 아울렛 그리고 르네시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목이라서 사진 찍는게

좀 어려워요

다른분 얼굴이 찍히면 안되잖아요

 

 

 

 

백조 맞네요 ............

....................................!!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앞

 

 

국화꽃**^

 

줄기 아래쪽은 점점 단단해지며 키가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암·수술이 모두 있는 통상화(筒狀花)와,

가장자리가 암술로만 된 설상화(舌狀花)가 핀다.

꽃 색깔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주황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심었으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언제부터 국화를 심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자라던 종류들 중 일부가 일본으로 들어가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려사〉를 보면 고려 의종(1163) 때 왕궁의 뜰에 국화를 심고

이를 감상했다는 기록이 있어 아마

그 이전부터 국화를 심고 감상했을 것으로 보인다.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알려져 있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몇 종류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이들 품종들은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크기 및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는

 5~7월에 피는 하국(夏菊),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秋菊) 및 11월 하순부터 12월에 걸쳐 피는 한국(寒菊)으로 나눈다.

 

이런 구분은 주로 꽃꽂이용 국화를 나눌 때 많이 쓰인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의 생김새에 따라 편평한 꽃으로만 된 광판종(廣瓣種), 하나하나의 꽃이

말려 겹쳐진 것처럼 보이며

 

꽃의 끝이 위로 말려 있는 후판종(厚辦種), 둥그렇게 말려 관처럼 보이는

 꽃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끝이 위로 말리는

 관판종(管辦種)으로 나누고 있다.

 

반그늘지고 서늘하며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나

 흙에 물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꽃의 크기가 큰 대국이나 중국 종류들은 화분에 심어 위로 곧추자라게 하고

소국은 분재를 하거나 한쪽으로만 길게 심는

 현애작(懸崖作)을 한다.[백과사전편찬위원회]

 

국화꽃 꽃말 : 청결 정조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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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10월 28일~11월 6일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