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향 나무 이야기
분포지역
중국과 일본, 인도, 보르네오, 필리핀에도 분포한다.
전남과 경남의 해변에서 자생하며제주도에서는 표고
700m에서도 생육한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나기하고 가죽질이며
거꿀피침모양, 피침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3-7cm, 나비 1.5-2.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엽병은 길이 2-8mm로서 붉은빛이 돈다.
낙엽 직전의 잎은 영양관계로
진홍색이 되는 경우도 있다.
꽃
꽃은 양성으로서 7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이고 황백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고 꽃받침조각은 난상 원형이며 길이 3-4mm이고 꽃잎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길이 5-8mm이며 각각 5개이다.
수술은 많으며 씨방은 구상 달걀모양으로서 털이 없고 2실이며
2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길이 1.2~1.5cm로서 10월에 익으며 과피는 적색이고
상반부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홍색 종자가 5개씩 들어 있다
양성식물로 추위에 약하며 5℃ 이상에서 월동하고
10~25℃에서 잘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곳 이라야
특성을 발휘하나 반그늘에서도 자라고, 토심이 깊고 습기가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공중습도는 약간 다습한 것이 좋다.
나무껍질은 다갈색 염료로 사용된다.
목재는 가구재나 기구재로 쓰인다.
상록성의 윤기나는 잎과 수형이 아름다워 남부지방에서 정원수나 공원수로 적합하며
화분에 심어 관엽식물로 활용한다. [국립수목원]
제주올레길 14~1코스에서본 후피향나무다
후피향나무^^*
잎은 어긋나게 달리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거꾸로 선 바소 모양·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입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잎자루는 적색이 돕니다.
꽃은 7월에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며 밑을
향하여 달립니다.
열매는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지름 10∼12mm로 껍질이 두꺼우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종자가 나옵니다.
관상용으로 개발된 품종이 많습니다.
꺾꽂이와 종자로 번식하며 한국(제주)·일본·타이완·중국·동남아시아 및
인도에 분포합니다.[다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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