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지리산 겁외사의 홍매화가 꽃망울 터뜨리다.(경남 산청군)

구염둥이 2017. 2. 17. 10:46

겁외사 홍매화꽃 이야기

 

겁외사를 둘러보다 뒷곁에 홍매화꽃이 필려구

빨간색을 선보이고있는 봄 이야기

춥지만 이렇게 봄은 와 있다는 것

 

아마도 오래된 홍매화나무인것 같

 

홍매화꽃 꽃말은 : 고결 결백 충실 인내

 

 

 

홍매실이나 청매실 같은 종류라 생각하는 이야기

 

 

높은곳엔 이미 활짝핀 홍매화꽃도 있다..

 

 

한꺼번에 꽃이 다아 피면 넘 예쁠것 같은 이야기

 

 

꽃망울 터드리기 시작한 홍매화꽃 봄을 재일 먼저 알리는

전령사이란 이야기

 

 

 

봄 소식을 재일 먼저 알려주는 홍매실 (매화)꽃 작고 예쁜 꽃이다

 

 

이제 앞다투어 꽃들이 피고 ...

밖으로 나갈 시간이 많아지리라..

 

 

성철스님의 생가 겁외사

 

 

예쁘다

겨우내 꽃을 볼수 없음에 홍매화꽃을 보니 반갑다...

봄 그래서 설렘이다..

 

 

 

높아서 고개들고 쳐다본 홍매화...파란 하늘과 그림을 그린다

 

지리산 겁외사의 홍매화꽃 예쁜 이야기

 

 

지금쯤 많이 피였겠죠.

몇일되였으니까요

 

 

 

홍매화꽃

 

매실나무(매화나무)의 꽃중에 붉은 꽃이 핀것을 홍매화라고 합니다.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므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고,

늙은 몸에서 정력이 되살아나는 회춘(回春)을 상징하였다.

또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한다.[두산백과]

 

 

 

#홍매화 #꽃말은 :고결 결백 충실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