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이야기
동백꽃을 만나러 거제의 섬 장사도로 떠나본다
기대하면 실망도 크겠지만
장사도는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못 갔다는 이야기
장사도는 섬 모양이 뱀을 닮아 장사도라고 한다
장사도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l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 ·대덕도(大德島) ·소덕도(小德島) ·가왕도(加王島) 등이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우리는 거제 오송리 가배항에서 배를 타고 출발했다
그리구 도착이다
가배항 055ㅡ638ㅡ1122
대포크로즈 055ㅡ633ㅡ9401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촬영한곳이라
더
많이 알려졌다
거제시 오송리 가배항에서 타면 시간이 많이 안걸린다
40분쯤 걸린다
거제 오송리 가배항 주변이다
이 표를 가지고 올때와 갈때도 사용한다는 이야기
도착이다
기대한큼의 동백꽃은 피지 않았을것 같다
천천히 길따라 가본다
장사도 둘러보기는 2시간이면 넉넉하다고 하지만
우린 2시간 30분을 주었다
처음만난 귀여운 이야기
동백꽃이 반기는 즐건 이야기
ㅎㅎㅎ 별에서 온 그대
어릴적 오강이 생각난다
머리 12작품들이다
자세히 보면 글씨가 새겨있지요
ㅎㅎㅎ 높은곳이라서 바람은 무지맞을것 같다
머리 12작품이랑 함게 인증샷
작은 교회다
우리가 타고갈 빨간색의 배다
배안에서 보고 찍고..
장사도^^*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관리의 실수로 현재의 "장사도"로 불리게
되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지금 두가구가 살고있고
2시간 돌면 다 둘러볼수 있고
거제 오송리 가배항에서 30 분쯤 걸린다
이 봄 시원하게 섬 여행 떠나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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