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튜울립꽃 이야기
해마다 이맘때면 가보고 싶어지는
섬 임자도
설렘으로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선다
창밖엔 이꽃 저꽃 많은 봄꽃들이 고운색으로 앞 다투며 피여있다
예쁘다
봄은 문닫고 있는 우리들을 밖으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봄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꽃 잔치다
그 잔칫상 받으러 멀리 신안의 섬 임자도로 출발이다
임자도는 1004의 섬이라고도 한다
천혜의 아름다운 섬 임자도 튜울립꽃은 잘 알려져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사랑받는것 같다
임자도**^
지도읍에서 서쪽으로 약 3.3㎞ 떨어져 있다.
지도와의 사이에 있는 수도를 비롯해
재원도·섬타리·만지도 등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섬은 전체적으로
3각형을 이루며 토질이 사양토이므로 자연산 들깨[荏]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임자도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초에는 진(鎭)이 설치되었으며,
조선시대 1748년(영조 24)에 영광군에 편입되었다가 1895년(고종 32)에 진이 폐지되고
신설된 지도군에 속하게 되었다.
그뒤 1914년 지도군의 폐지로 무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969년에 신안군에 속해 오늘에 이른다.
최고봉인 남쪽의 대둔산(320m)을 비롯해 삼각산(212m)·불갑산(224m)·조무산(206m) 등
200m 내외의 산이 곳곳에 솟아 있으며,
섬의 중앙부와 북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어 농경지가 분포한다.
해안에는 소규모의 만과 갑이 있으며,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 모래밭이 길게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해안의 간석지는 일부가 간척되어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구실잣밤나무·사철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란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어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다음백과]
잘 가꾼 튜울립꽃
장관이였구
예쁘다
섬에 이렇게 튜울립을 많이 심어 축제까지 열고
멋진 이야기다
식물원 이야기
모과나무 분재다
소철나무 꽃
식물원이다
튜울립축제 공연장 이야기
축제기간이다
대광해수욕장 이다
대광해수욕장도 엄청 넓고 좋다
여름에 가족과 함게 와 보고 싶다는 이야기
엄청난 인파다
임자도는 자연산 들깨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임자도라 부른다고 한다
신안군 최북단에 있는 섬 임자도
우리나라에서 17번째로 큰 섬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승마체험도 할수있어 멋진 섬인것 같다
#튜울립 축제는 4월 7일부터 10일간 열린다
내는 4월 11일날 다녀왔다는 이야기
#문의해보기 임자농협 매표소 061)275-730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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