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아름다운 천사의 섬 비금도 (그림산(228m)*선왕산(255m)산행 스릴만점 즐겨보세요 (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7. 4. 19. 19:33

비금도 섬 산행 이야기

 

가보고 싶은 비금도 섬 산행!!

설렘으로 출발한다

날씨는 흐리고 뿌옇구

비는 올것 같지 않은데 미세먼지로 천지가 뿌옇다

봄철이면 더 심한 미세먼지 언제나 안 마시며 살수 있을련지.........

 

그래두 봄 이라서 좋은걸 ...

 

도착하니 먼저 눈에들어오는건 염전이였다

신안군에서는 소금이 많이 생산되니 아마 70%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초입이다

순조롭게 출발은 했지만 군데군데 위험한곳이 많다

몇발 안걸었는데 땀이나고 겁도난다

힘들겠지만 정상은 가봐야지

그림산 정상 ~~선왕산 정상 요렇게

 

 

 

비금도**^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배에서 내려 수대선착장을 벗어나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의 주요 생산지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이다.

 지금도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 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한 비금도의 황금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대도시의 유명백화점과 계약 재배되고
있다.비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해당화 붉게 피고

고운 모래해변이 십리쯤 뻗어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도

불린다. 더욱이 이곳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는

 너무도 아름답다.

 시뻘건 태양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조차 마치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트해변과,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 바둑기념관이 있다.

또한비금도과 도초도는 연륙된 형제섬으로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

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생태관광지이며,

뜀뛰기나 강강술래, 밤달애
놀이, 석장승, 내촌 돌담 등 섬 특유의 문화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목포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2시간30분쯤 걸린듯!

 

 

 

 

 

 

 

부산에서 출발 비금도 가산항에 도착이다

 

 

부근 양식장도 그림이다

 

 

 

 

 

 

 

우리나라 최초 천일염전이다

 

 

 

 

우뚝선 그림산과 선왕산이 보이는것 같다

 

 

 

소금밭이다

소금 없으면 안되지만 많이 먹어도 안되지요

 

 

 

그림산 선왕산 초입이다

 

 

 

 

 

남쪽이지만 늦은 벚꽃도 피고있는 이야기

 

 

 

 

 

 

 

 

 

 

 

 

 

 

 

 

 

 

 

 

 

 

 

 

 

 

 

 

 

 

 

 

 

 

 

 

 

 

 

 

 

 

 

 

 

 

 

 

 

 

 

 

 

 

 

 

배낭내려놓고 덩치큰 사람은 못들어간다

둘러가는 길도 있다

힘들게 들어간다

 

 

 

난 코스 많아

조심조심히

 

 

 

 

 

 

 

 

선왕산 가는길은 멀기만 하다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트해변이다

 

 

 

 

 

 

 

 

 

 

 

 

 

 

 

선왕산 높지않다고 생각하고 올라가면 아마도 놀랄겁니다

쪼매 숨차걸랑요

 

 

 

 

 

 

산속에핀 괭이눈

 

 

 바위손이 예쁜 이야기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모르고 살았던 이야기

 

 

 

 

 

하누넘 하트 해변이 보이는 이야기

 

 

하트해변 이야기

 

 

진달래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

 

 

 

 

 

진달래꽃이 바위틈에 꽃을 피운 이야기

 

 

 

 

 

 

 

 

 

 

 

 

바위손 군락지다

 

 

 

 

 

 

그림산 선왕산 산행을 하고 배 시간 여유가 있어 올라가본다

올라가는도중에 돌 무덤도 있었고

우물터만 있는 이야기

 

 

우린 올라가다가 쑥을 캐고 있었다

 

 

비금도 아름다운 천사의 섬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고

 멋진 섬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비금도 돌아보구 산행도 하면

멋진여행이 될것같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름에 가면 좋을것 같다

 

 

하산은 수대 선착장이였다

 

섬 산행은 낮은것 같지만 암석들이 많아 위험도 하고 스릴도 있어 좋다

지금은 산행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위험한곳은 없는듯!!

자신이 조심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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