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오스]짚라인은 무서워 못 타고 주변에 장대로 살구 따먹었던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구염둥이 2018. 4. 25. 11:42

살구 이야기

 

짚라인 타러간 회원을 기다리며 우린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살구따먹기...즐겁고 정겨웠다

어릴적 고향 동네 오라버니들이 따주는 느낌 ..

참 순박하고 좋았던 ..라오스인들..

 

 

우리와 똑같이 장대를 사용해 더 정감있었다

 

 

 

라오스의 살구다

 

 

우리가 어릴적 고향에서본 그 모습들이다

긴~~장대로 감이나 밤 대추 살구를 따서 먹던 그 시절 이야기

 

 

 

 

 

비온뒤라서 더 좋은 주변 이야기

 

 

 

라오스인들의 삶 이야기

고향집에 온듯 정겹다

 

 

 

짚라인 타볼려구 단단히 맘 먹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엄두가 안나서 포기 하고말았다

 

 

 

 

 

 

 

 

 

 

 

살구따기..ㅎㅎㅎ 넘 신맛에 눈물이 핑..

 

 

 

 

다른 회원들은 짚라인 타러가고 우린 주변에서 휴식을..

도착을 기다린다

 

 

 

 

 

 

 

 

 

 

 

주렁주렁 살구가 열린 이야기

살구맛은 아주 신맛..지금 생각하니 침이 꿀꺽..

 

 

 

곧 도착할 함께한 회원들...그들의 모습이 기대되고 기다려 진 이야기

 

 

이 줄을 타고 내려올거라 생각하니 아찔 하다

 

 

 

 

가이드님이 도착할 우리 회원을 기다리는 이야기

 

 

이곳으로 도착을 할거다

간큰 울 자지매들...박수 준비 하고 기다리는 이야기

 

 

 

 

라오스 짚라인 일부러 타러간다는데 내는 무서워서 도저히 못 탈것 같았다

그래서 포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탈걸 쪼매 후회도 된다

여러분들은 망서리지 말구 무서워도 꼭 타보시길 바래요..

고소공포증 때문에 출렁다리도 겨우 건너는데,,,내는 자신이 없었어요

간이 엄청 커야 탈듯요

 

ㅎㅎㅎ 이제 곧 짚라인 타러간 회원들이 도착 할것 같아요

부러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