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본·음식

[새우장]나두 만들어보았더니 쪼매 맛있는듯! 내 도전은 성공!!

구염둥이 2018. 9. 12. 12:26

간장으로 만든 새우장 이야기





지금 가지 사서만 먹어보았던 새우장을 나두 한번 만들어본다

티비에서 본 대로 다라는 해보지만

맛은 그맛이 날까 쪼매 걱정도 된다

하지만 똑같은 맛은 아닐지라도 내가 만들었다는 자주심에

ㅎㅎㅎ뿌둣하다


재료

새우 보통크기: 30마리.간장200m. 매실액2큰술.소주종이컵1컵반.맛술1큰술.


육수물

육수:물2L.다시마 2장.생강통1개.통마늘15개. 대파뿌리있으면5뿌리.사과반개.양파1개

멸치나 황태포 한줌씩.마른고추5개정도.[레몬은 있으면]반개

육수재료들은 냄비에 끓인다


레몬은 넣지 말것

다 완성되면 마지막에 넣을것이랍니다

전 없어서 걍 만들었지요


새우는 깨긋하게 흐르는물에 손질하구요

긴수염과 뽀쪽한 부분 딱딱한것들은 가위로 싹둑  ,,,,,


내는 전문가 아니라서 내 방식대로 만들어본 이야기예요

레시피도 내 방식으로 흰트만 얻어서

티비만 보구...............!!





싱싱한 새우들...!!

통통해서 예쁘다

ㅎㅎㅎ맛도 있을듯!!

정성으로 만들어 보자

나의 도전..간장 새우




ㅎㅎㅎ 수염 참 길다

먹기 쉽게 잘라준다



긴 수염과 뽀족한 부분들은 가위로 잘라준다



새우 내장이다

이쑤시게나 핀으로 뺀다



새우에 내장을 뺀다


소주랑 매실액 맛술 식초에 10분쯤 새우를 담가둔다

비린내 제거...

10분후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소주랑 매실액 식초 맛술에 잠자는 새우들..



새우장 만들 육수물이다








끓여서 건져내서 식힌다음 새우에 부어주는 센스!!



우려낸 간장물을 건져서 채소들은 분리한다

ㄲㅐ끗한 간장물 새우에 붓는 이야기


야채를 건져낸 간장 육수물이다

설탕이 안들어갔어도 달콤하고 맛있는 이야기



물기를 뺀 새우를 통에 담고 육수낸 간장 물을 붓는다 




설탕은 넣지 않았다는 이야기



매콤한 땡초를 넣었고 레몬이 있으면 예쁘게 잘라서 넣어도 되겠지요




돌과 나무젓가락으로 꾸욱 눌러준 이야기



통에 이렇게 담아서 실온에서 하루

그리고 냉장실로...덥우니 들어가요






냉장실에서 3일째 꺼낸 이야기


 눈으로 맛있으면 입에서도 맛있지 않을까요



레몬이 있으면 더 좋았을 이야기

비린내는 전혀 안나요

소주와 매실액 맛술이 들어가서인지




통통한 새우가 간이들어 맛난 이야기




ㅎㅎㅎ 맛나것지요

ㅎㅎㅎ

ㅎㅎㅎ참 맛나요

쪼매 부족한것 같은데 새우장은 새우장...

담엔 더 맛있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또 전할래요

추석 명절에 쪼매 사랑을 받을려면...

승현 할머니 파..이..팅......!!

음식을 잘하는 나 아니고 집 밖에만 다니다 늘상 식구가 없으니

두 식구 사먹다가 모처럼 주부가 되여본 이야기

ㅎㅎㅎ

울 영감님도 맛나다고 하네용.

감사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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