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보성]장도는 천연습지 뻘배길 꼬막이많은 꼬막섬.소박한 인심좋은 가고 싶은 섬 (전남 보성군)

구염둥이 2019. 1. 12. 23:27

섬 장도(獐島) 이야기



해도 바뀌고 섬 트레킹으로 올 한해를 시작해 본다

섬 트레킹 2번째 이번엔 전남 벌교 꼬막섬 장도로 떠난다

장도 많이 알려진 섬은 아니지만 때묻지 않은 소박한 인심 좋은 섬이다


내두 이번에 알았으니까.......!!


출발전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출발 하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사람보다 뻘배가 더 많은 섬, 장도(獐島)


 벌교읍 장양리에서 남동쪽으로 3.8㎞ 해상에 위치한다.

섬의 형태가 노루와 비슷하여 장도(獐島)라고 하였다 한다.

 보성 장도의 특별한 산물은 꼬막과 낙지다

청정하고 건강한 장도 갯벌은 도립공원이자 람사르 습지로

 세계적 유산이다







꼬막 장도


 부수선착장 - 하방금 전망대 - 북두름산 - 배금백사장 - 뚝방길 - 목섬 - 가는바구 -

벼락맞은바구 - 신경백사장 - 신경선착장ㅡ 목섬(코끼리유배섬)


배를 타고 30분쯤 걸린듯




부수마을 마을회관의 벽화그림이다

이마을 사시는분이 사진속 주인공님



할머니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허락해 주셔서 더 감사해요



꼬막이 보물섬으로 만들어 놓은 섬 ........장도라고 한다




정기선 이다

우린 이배에 올라갔다 내려와 작은 배로 출발했다




우린 정기선이 물 빠짐으로 운행을 하지 않아서 이 작은배로 장도에 들어간 이야기


작은 배 안에서 담아온 이야기



배안은 작은 방이였다

ㅎㅎㅎ 우리의 신발이다

도착이다



이곳에 사시는분의 섬 장도의 이야기를 듣는다


박형욱 위원장님 장도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설명하고 계신다



오른쪽으로 가본다
















하방금 전망대





글이 적혀있지는 않했다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럿다 우린 또 발길을 돌려 걷고 본다






표지판이 예쁘게 잘 만들어진 장도 트레킹 코스...





정상 인증샷을 남긴다























싱싱한 굴 짜지 않고 달콤한 맛..참 맛낫고 굴 까주신 할머님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굴에서 단맛이 나는건 장도의 굴인것 같다



부수마을...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준비해간 도시락..준비가 안되여서 식당에선 먹을수 없었다




벽화 그림 이야기

이마을 사시는분 이라고 한다



부수마을의 벽화그림이다










할머님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할머님께 옷과 잘 어울리는 선그라스도 선물...

함머님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또 이곳 사시는 위원장님도 함께 마을 소개를 해주시며 4시간을 함께해 주셨다

(박형욱)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한가롭게 닭들도 따뜻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





참 정겨운 섬 장도 이야기다

염소와 닭...






그날은 춥지 않은 포근한 날씨였다

2019년1월 8일 화요일...


빨갛게 익어있는 청미래 열매


백사장 이야기

올 여름엔 이곳에도 떠들석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리라



꼬막 잡는 뻘.배다

뻘에서 꼬막을 잡을때 밀고 다니는 일명 뻘 배...






추억 만들기 ...




파도에 밀려온 많은 쓰레기들...

지금은 찾는 사람이 없으니 치우지 않았지만 봄이 되면 이곳에도

깨끗한 백사장의 모습이리라 ...









숨이 찰때면 나타나는 쉼 의자...이것도 배려인듯..


























아있는 갯벌




짱뚱어가 있다고 한다

추워서 지금은 없는 이야기



소 무덤이 있다고 한다...ㅎㅎㅎ



소 무덤을 보러가는 이야기

무덤처럼 올라온곳이 소 무덤이다







갯벌을 파면 뭐가 나올것 같은 이야기
















저기 보이는 언덕배기 큰 나무는 당산나무다고 한다



바다 건너 보이는 섬이 여자도란다












보이는 섬 여자도다








걷기 편한 데크길이다

























선착장이다





하루의 일정 장도에서의 섬 트레킹

소중한 하루였다


올해 사량도에 이여서 2번째 섬 장도트레킹 이였다




장도 고사리가 새싹을 튀울때 함더 일정을 잡는다고  한다

그때 또 가볼려고 맘 먹어본다


보성 장도 '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보성 장도 '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

옮겨온 사진

뻘배타고 꼬막 잡는 아주머님들...


뻘배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다는 이야기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밀고 다니며 꼬막을 잡는 기구...뻘배다


보성 장도, 여자만(汝自灣) 고운 뻘엔 꼬막과 역사가 숨어있다보성 장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보성 장도, 여자만(汝自灣) 고운 뻘엔 꼬막과 역사가 숨어있다

옮겨온 사진

뻘배’는 지난해 12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장도 특유의 문화적 자산이다


가고 싶은 섬 장도



뻘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어촌 마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갯벌이 있는 곳


   가고 싶은 섬 보성 벌교읍 장도

가고 싶은 섬 으로 지정된 섬


갯벌 체험도 하고 뻘배 체험도 하러 장도로 함 떠나보면

즐겁고 소중한 힐링과 추억이 될것 같다는 이야기


#전남 #보성 #벌교읍 #장도 #뻘배 #꼬막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