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온 편지 "고향에서 온 편지 " 어떤 사내가 종이를 꺼내 자동차라고 적었다.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서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번엔 글래머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개는 쏜살같이 달려가서 목.. 웃음·보따리 2012.04.28
마누라 변천사 "마누라 변천사 " 봉급봉투의 현금은 논밭을 경작한 돈이고, 은행입금계좌는 하늘에서 떨어진 꽁(공)돈인가? 그 옛날~ 종이봉투에 적힌 월급봉투를 마눌에게 내밀땐, 집에 갈때 쇠주도 한 잔 걸치고, 큰소리치며 호령했건만, 은행봉급계좌가 생기고 부터 남편들은 개털이 되어 버렸다. 족.. 웃음·보따리 2012.04.28
유머 세상 유-머 세상 ♣사랑이 동물성일까?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임신 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가? ☞ 행복 한 여자지요.배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 웃음·보따리 2012.04.23
사위야 그만 집어넣게 !!! 사위야, 그만 집어넣게! 옛날 옛적에 어느 고을에 예쁜 30대 과부가 이사 왔다. 몸종하고 둘이서 사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고을 사내들이 침을 흘리며 별별 시도를 다 했지만, 번번이 퇴짜……. 씨알도 안 먹혔다. 과부 옆집에 유부남이 흑심을 품고 작업에 들어갔다. 하루는 몸종을 불러 .. 웃음·보따리 2012.04.16
좋다가 말았넹 좋다가 말았넹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였다 미모가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인데요 하며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행색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 웃음·보따리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