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220

[여수 낭도]상산산행& 낭도 해안둘레길 걷기 아름다운 섬이다

낭도는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하였다고 한다 낭도의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 적당하며, 낭도와 이웃한 사도는 증도, 추도, 장사도, 나끝, 연목, 중도등 7개의 섬이 연결되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공룡발자국, 주상절리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섬이다. 마을 이야기 전망대다 낭도 상산의 정상석이다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줄서서 한다...ㅎㅎㅎ 내려가는길..숨차게 올라왔으니 또 만만치 않게 내려간다는 이야기 산을 내려와 바쁘게 해안길을 걷는다..배 시간때문에 바쁜 이야기 예쁜 해수욕장들... 앞에 보이는 섬이 추도라고 한다 신선대다 고흥나로도우주발사장이 정면애 위치하여 보인다는 이야기 잘 읽어보면 좋은 정보인듯... 전라남도 여수시내에서 ..

그·섬에·가면 2020.12.13

[홍도]유람선 타고 둘러보기 맛깔난 선장님의해설 웃음보터진다

홍도의 진 풍경 유람선을 타고 즐겨본다 넘 멋짐에 모두들 감탄사 연발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는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곳으로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섬의 2/3를 차지하는 북쪽과 1/3을 차지하는 남쪽이 대목이라는 좁은 바닥으로 이어져 있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서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며 물이 맑고 투명하..

그·섬에·가면 2020.12.12

[흑산도]칠락산 산행&그리고 일주! 하다 [20.12.1.]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있다 대흑산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의 영산도, 다물도, 대둔도, 홍도 등은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또한, 해안을 따라 연장 24km 의 일주도로가 닦여져 있어 섬 전역을 한 바퀴 돌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으며 섬 여행의 제 맛인 해상관광을 하려면 예리항을 출발해 열목동굴 ~ 홍어마을 ~ 범마을 ~ 칠성동굴 ~ 돌고래바위 ~ 스님바위 ~ 촛대바위 ~ 남근석 ~ 거북이바위 등을 돌아보면 되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흑산도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옛날에는 많은 인물들이 유배생활을 하던 섬이기도 했다. 다산 정약용의 둘째 형이자 조선후기 문신인 정약전 선생이..

그·섬에·가면 2020.12.06

[욕지도]천황산[천왕봉392m]또오 대기봉에서보면 절경 아름답다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수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녹도(鹿島)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후 욕지항 안에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浴地)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섬의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 392m)과 섬 북쪽의 약과봉은 급경사를 이루면서 해안에 몰입하여 곳곳에 험준한 벼랑을 이루고 있다. 천황봉의 산기슭에서는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이 천황산신제를 지낸다. 해안은 굴곡이 심하며, 북동해안 중앙에는 깊숙한 만이 발달하고 있어 욕지항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 섬 욕지도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간 이야기 천황봉이다 욕지도 천황봉 가는길 데크길이다 천왕봉 정상..

그·섬에·가면 2020.12.04

[가덕도]응봉산 암릉산행 낮지만 스릴도 있고 잼나게 올라갈수있다

가덕도 응봉산 암릉산행 이야기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날씨 좋아라... 가덕도에서도 가장 화려한 응봉산 암릉구간과 기도원이 있는 해안둘레길 가덕도는 섬이면서, 동시에 섬이 아니다. 11개의 무인도가 딸려 있는 이 섬은 부산시에 속해 있는 섬 중에서도 가장 큰 섬으로, 14만 명이 사는 영도보다 크다고 한다 가덕도 응봉산은 해양도시 부산을 잘 보여주는 산이다 가을 하늘이 유난히 만ㄹ고 예뻣던 날...낮다고 하지만 숨차게 올라가는 암릉산....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부 해상에 있는 섬.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 하구의 오른쪽에 있으며, 부산광역시에 속한 섬들 중 가장 크다 가깝지만 못 가본 응봉산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가본 이야기

그·섬에·가면 2020.11.14

통영의 아름답고 멋진 사량도산행 스릴만점! 겁도났지만~굿!

사량도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이다 [2020년 10월 8일 바람부는 날]이야기 가고 싶은 섬...! 사량도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

그·섬에·가면 2020.11.12

[선유도]선유봉(112m)오을때작은 스릴을느낄수있다.낮지만 낮지않아밧줄도 쪼매잡아본다

선유봉(仙遊峰)이 더 유명해서 중국에까지 이름이 났다 선유봉을 올라갈때 스릴도 느껴본다 바위도있어 두손으로 잡고 올라가야하고 밧줄도 아주 짧지만 잡아본다 아름답고 멋진 풍광을 즐기며 산행의 묘미도 잠깐이지만 느껴보며 행복한 힐링을 즐기고 하산했다 섬 어느곳이나 다 좋지만 꼭 가볼만하고 가봐야한다면 선유도는 빼놓지 말았으면 바램이다 볼거리가 많다는것 ...명사십리 아름다운 해변과 대장봉 망주봉 짧은 산행도 해보고 바다가로지르는 짚라인도 타 볼수있다는 이야기 지금은 코로나로 페쇄다 걷기 편해서 누구나 트레킹을 하며 멋진 풍광을 즐길수 있다...#선 유 도 선유봉에서 바라본 대장봉과 선유도의 멋진 경치들...한눈에 볼수있다 때아닌 벚꽃이 피여 우릴 반겼구..놀라게 했다..잎은 다 덜어지고 없었다..몇나무 있었..

그·섬에·가면 2020.09.27

[선유도]는아름다운섬.고군산군도의멋진풍광은최고인듯! 명사십리해변!

선유도(仙遊島)는 섬 모양이 고양이 같아 괭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원래는 섬이 아니었다. 선유도보다는 선유봉(仙遊峰)이 더 유명해서 중국에까지 이름이 알려졌다고 한다 몇번을 가봐도 좋은곳...선유도 멀지만 또 따라가 본다....부산에서..군산으로...........!!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좋은날씨에 가을을 맞이하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40.2㎞ 떨어져 있다. 무녀도·신시도·갑리도·방축도·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나에일상 #걷고 보고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변의 아름다움

그·섬에·가면 2020.09.27

암태도 승봉산(355m)낮지만 아름답고 멋진산!

승봉산 (355m)이야기 승봉산은 암태도에 있고 얏트막한 산 ..그래두 만만치 않은 멋진 산... 흐리고 비 오고 습도가 높은 하루 비 소식이 있어 서두르며 바쁘게 인증샷하며 일정을 마무리해 암태도는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있다고해서 지어진 이름..... 암태도의 승봉산은 355m로 태초에 이곳 일대가 모두 바다에 잠겨있을때 산곡대기가 1되만큼만 보인다고 하여 되 승자를 써서 승봉산이라고.... 도 암태도 승봉산은 자은도의 두봉산(363m)보다 8m가 낮고 1말을 가르키는 말 두 자를 쓰는 두봉산에 산이름에서 열배차이가 나다보니 여러가지로 자은도 두봉산의 명성에 가려 두번째라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으리라... 그러나 자은도 두봉산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광은 결코 뒤처지지 않을만큼 암태도 승봉산도 멋지고 아름답다고..

그·섬에·가면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