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47

우리집 앵무새 사랑이 바닷물색이랑 똑 같아! 이뻐요 ~(경주 봉길해수욕장)

사랑이 이야기(모란앵무) 혼자있으면 스트레스로 종일 울고만 있을것 같아 등산갈때 말고는 데리고 간다 가자가자 하면 따라 나서는 사랑이 말은 못하지만 내게 웃음을 안겨주는 좋은 친구이다 ㅎㅎㅎ 데리고 나가면 사랑도 듬뿍 받아온다는 행복한 이야기 바닷물색이란 넘 똑같은 울 ..

금정산의 까치! 나뭇가지에 앉아서 뭘 생각할까 ? (부산 동래구 금정산)

금정산 까치 이야기 까치 두마리가 둥지를 만들려고 자리를 보나보다 이나무 저나무로 왔다갔다 나뭇가지를 물고 다닌다 파란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모습이 넘 이쁘다 까치는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고해서 기쁨새라고 한다 어릴적 아침일찍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올거라고 ..

봄꽃중의 고운색은 연산홍이 최고! 울 앵무사랑이도 연산홍이 좋다네요~(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모란앵무 사랑이 이야기 떨어지는 벚꽃길을 걷노라니 주위엔 예쁜꽃들이 반겨주고 곱고 진한 연산홍이 고운빛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다 그래서 함께나온 울 사랑이를 올려주어보았다 이쁘다 ㅡㅡ 울 사랑이와 참 잘 어울린다 ㅡ 사랑이도 좋아한다 꽃을 따먹을려고 한다 달콤한가보다 이..

빨간 봄꽃속에 우리사랑이 모델되니 더 귀엽고 이뻐서~진해가는길 (꽃용원시장 앞)

귀여운 사랑이 이야기 (사랑이는 모란앵무새) 부산에서 진해는 멀지않다 날씨가 좋아서 모란앵무 사랑이를 데리고 볼일리 있어 진해가는길에 데리고 갔다 사랑이도 봄을 아는지 좋은가 보다 어깨에 앉아서 밖을 내다본다 정말 창밖은 온통 하얀 벚꽃 세상 ㅡㅡ집에서도 창문만 열면 벚..

봄소식안고 4시간 고속버스 타고온 모란앵무새 손에서도 잘 놀아요 (모란앵무새)

봄 손님 모란앵무새 이야기 한통의 전화 길들인 모란앵무새가 있단다 생후 한달이 되었다고 한다 말은 못해도 조금 알아듣기는 한다고한다 호기심이 있었다 ㅡㅡ보내달라고 했다 경기도 부천이라고 한다 4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는데 어린새가 추운데 아무일 없을지 걱정이 되지만 키워..

거제앞 바다의 갈매기도 봄을 알리며 끼룩끼룩 ! ~ 날며맘껏 재주불여 (거제 바다)

거제 바다 갈매기 이야기 바람이 불고 파도가쳐도 갈매기는 좋단다 바닷물살을 가르며 통통가는배 변함없이 갈매기가 뒷따라 온다 모두들 새우깡을 한봉지씩 들고 갈매기를 유인한다 많은 갈매기들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참 많기도 하다 갈매기들도 파란 물과 함께 멋지 그림을 그린다 ..

모란앵무! 노랑이가 하트를 만들며 날씨가 따뜻하니 좋은가봐요 (모란앵무새)

앵무새 노랑이가 만든 ♡하트♡ 이야기 잉꼬을 한쌍 키우고 있었는데 추석때 사랑도에 낚시따라갔다가 우연이 새 키우는분을 만나게 되서 모란앵무새 두쌍을 거금주고 사왔다 노랑색과 초록색 앵무새다 ㅋㅋㅋ 두녀석들 배를타고 육지로 나온거다 사랑도에서 부산까지 ~~ 두쌍에 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