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말을 하네 && 내 가슴이 말을 하네 내 사랑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내 가슴이 말을 하네 내 그리움은 오직 당신 만이라고 내 가슴이 말을 하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하겠노라고 내 가슴이 말을 하네 나의 음악도 시도 오직 당신 것이라고 내 가슴이 말을 하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만을 바라.. 시인·김정래 2012.02.03
새벽이 내게 묻습니다..** 새벽이 내게 묻습니다 새벽이 내게 묻습니다 왜 촛불을 켜고 낙엽을 태우는가를 새벽에 내게 묻습니다 왜 그리도 그리움이 많으며 눈물을 흘리는지를 난 새벽에게 말 하네요 촛불켜고 낙엽을 태우면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가 생각나고 그리움이 많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 시인·김정래 2012.02.02
2월의 편지 2월의 편지 어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해를 보면서 봄이 오는 2월을 맞는다는게 어찌나 좋던지 그래서 제일 먼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하는 그대에게 봄 향기 가득한 2월의 편지를 씁니다 시간이 가니 이렇게 2월도 오고 봄이 오는 것을 봄이 오면 더욱 더 우리 사랑하여 .. 시인·김정래 2012.02.01
그대 만나 사랑 하고 싶은데%% 그대 만나 사랑 하고 싶은데 내 귓가에 속삭임처럼 들려 오는 그대의 예쁜 그리움 어느 새 내 마음에는 이른 봄꽃을 피우고 먼 곳에서 오는 봄을 기다리 듯이 그대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그대 나에게 오면 따사한 봄 날을 같이 걸으며 우리 둘 만의 사랑 하고 싶은데 그대는 나에게.. 시인·김정래 2012.01.31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내 생각속에 살며 내 가슴속에 살며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당신 아름답고 고귀한 우리 둘의 사랑이 눈물겹도록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같이 할 수 없는 우리이기에 안타까움은 더 해만 갑니다 당신으로 인해 사랑과 그리움을 두 가지 가진 나 당신을 .. 시인·김정래 2012.01.31
꿈속에 사랑 **** 꿈 속의 사랑 참 좋다 너무 좋다 당신과 나의 사랑 우리 사랑 할 때 혹시 하늘이 모든 걸 삼켜 버렸는지 내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구나 까아만 밤에 둘 만이 느끼는 사랑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또 어디 있어랴 당신의 깊은 숨 소리 내 입술로 들어 오니 이것이 진정 파라다이.. 시인·김정래 2012.01.27
내 마음에 햇살 같은 당신 ** 내 마음에 햇살 같은 당신 날 마다 내 영혼을 깨우며 사랑의 멜로디를 들려 주는 당신 잠 덜 깬 눈으로 새벽을 밝히며 먹 가는 내 손에 사랑의 메시지를 쥐어주는 당신 비록 당신이 내 곁에 없어도 난 당신과 늘 함께 하고 있네요 차가운 겨울 햇살같은 따사함으로 내 몸 안으로 파.. 시인·김정래 2012.01.26
그리움으로 새벽을 열고 ** 그리움으로 새벽을 열고 그대의 그리움이 지금 내가 태우는 나뭇잎의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지금 내 속에 들은 것 다 비워 내고 오직 그대만을 채우고 싶습니다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문은 열고 적막만이 흐르는 이 새벽에 달빛과 별빛을 가슴에 담 듯 내 사랑하는 그대만을 내 .. 시인·김정래 2012.01.22
비 되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 비 되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비는 밤에도 내리고 낮에도 내리고 어제도 내리고 오늘도 내려 온 세상을 젖게 만들고 그리움으로 말라버린 내 가슴에도 빗물이 스며 들어 지금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 그대에게 보여 주러 비 되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시인·김정래 2012.01.20
겨울비는 오는데 겨울비는 오는데 추적 추적 내려 메마른 땅을 적셔 주는 겨울비를 보니 눈물이 날 만큼 좋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를 그대와 함께 볼 수만 있다면 두 마음 촉촉히 젖을 수 있을텐데 그대는 보이지도 않으니 ..... 앙상한 나뭇 가지에 덩거렇게 매 달린 그리움 하나 이 비에 씻겨 갔으.. 시인·김정래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