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와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인지 차에 오라 조금있다가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휴게소 얼마나 챙피한지 깨우지도 않고 ~~서리 저녁에 뭐했냐고들 한마디씩 하는데 어휴 ~~~창피해~~~ 다른 분이 자는 모습을 찍었나봐요 제가 몰래 꿍처 왔습니다 넘 곤히 잘도자네요 ㅋㅋㅋㅋㅋ 옷을 많이 .. 일상·이야기 2012.02.23
아픈 생일날 너에 30번째 생일이였지만 너 없는8년은 넘 아프게지내왔다 올해엔 이렇게 꽃다발을 준비해 보았다 이젠 너에게 꽃다발도 줄수 있는 엄마가 되었구나 그동안 주고 싶어도 줄수도 없지만 감히 꽃다발을 살 마음이 안되 있었단다 이젠 마음에 여유도 마음에 안정도 마음에 널 조금씩.. 일상·이야기 2012.02.17
금산에서 시산제 산악회에선 해마다 정월달엔 시산제를 지낸다 축뭄을 읽고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전 절은 올해 첨 으로 했습니다 무사히산행 잘하수 해주시라고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돈도 만원을 놓고 설랑 ㅋㅋㅋ 정말 쑥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어휴 ~~처음이야요,, 그리고 맛나게 막.. 일상·이야기 2012.02.16
남덕유산** 그렇게 힘들게 눈 구경하고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정말 두렵고 자신없는 산행을 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떡 한쪽에 커피 한잔으로 산행을 시작 아이잰을 착용하고 완전 무장을 했습니다 산행은 시작되고 눈위를 걷기란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할려해도 반대방향.. 일상·이야기 2012.02.06
부르고 싶은 현아 %% 내 마음엔 큰 바위 덩어리가 하나가있다 하루 한시간도 잊어본적이 아니 잊을수 없는 그 큰바위 덩이가 난 그 바위 덩이를 내려 놓으려고 많은날을 힘을빼고 울부짖었다 너무 미안해서 정말 미안해서 할 말을 잊은채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러 7년이되서야.. 일상·이야기 2012.02.03
구포시장 축제 && 모처럼 시장 나들이를 갔다,, 가까이에서 풍악 소리 아니 가위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깨가 들썩들썩 가까이갔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잼 났다,, 나두 흥이나서 ㅎㅎㅎㅎ ~~~ 엿을 팔면서 노래도 춤도 추며 많은 분들께 웃음을 선사했다... 구포시장은 = 오일 .. 일상·이야기 2011.11.22
억새***오늘 이제 억새도 펴서 곳 날릴것 같습니다. 억새는 막 펴서도 멋지고 완전히 펴서도 멋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밖에나가서 보이는것이 억새와 코스모스 이젠 국화가 예뻐요? 억새에 미련이 있어서 또 ~~~~ 바람에 날릴때는 물결이 치는듯 했어요? 파란 하늘과 억새가 잘 어울리죠? 핫도구 같애요? 이.. 일상·이야기 2011.10.11
벼 ()*** 넘 잘 가는시간 모내기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벼이삭이 나와서 고개를 숙이고,,, 누렇게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면서 어릴적 고향에서 벼 이삭이나오면 동생을 업고 새를 쫒으러 논에가 목이 터져라 우여우여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이제는 중년이란 앞에 두글자가 붙여져 많은걸 생각하게 합.. 일상·이야기 2011.09.17
억새가 폈어요,*** 덥다고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서 근처공원으로 나갔다,, 작은 베낭에다 냉커피와 물 사과 1 개 를 가지고, 공원이 워낙 넓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먹을것을 가지고 가야되요,, 억새가 펴서 바람에 하는거려 넘 좋았어요.. ((( 갈대도 함께 폈어요 잘 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가을.. 일상·이야기 2011.09.17
더덕 꽃 *** 시골 울타리에 핀 더덕 꽃 *** 야광 꽃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밤에는 환하게 야광처럼 보이는 꽃 아름다워요? 거미줄이 더덕꽃을 감고 네 작은 손 ㅋㅋㅋ 귀엽네여 ㅎㅎㅎ 오가피가 피기전 이라네요? 가을엔 까만 열매가맺겠죠? 손 대면 톡 하고터질것 같은 봉숭아 꽃 손 톱에 물들.. 일상·이야기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