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100

연두빛과 푸른색의 비자림숲에서 오월맞이 힐링을 느껴보자 (제주도 북제주군)

비자림 이야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도의 비자림 숲 아름답다 파란 새싹이 돋아 어느새 연두색은 푸른색으로 변해가고 얼마있으면 녹음으로 우거질것이다 지금 비자림 숲!! 참 예쁘다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

제주도 성읍민속마을 둘러보니 꿀꿀 흙돼지가 있고 연자방아도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 마을 이야기 2시간 고사리 걱기 체험을 하고 점심을 먹고 성읍 민속마을로 간다 몇번을 와 보았지만 일정이니 둘러본다 아직가지 잘 보존된 농기구들... 옛 어릴적 아버지께서 쓰시던 물건들이 생각도 난다 늘 그랬듯이 마을에 사시는 분이 직접 마을이야기을 해주시니 몰랐던 ..

제주도 고사리 체험! 흐드러지게 많아 고사리 천국같아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 고사리 체험 이야기 제주 까지 고사리 꺽으러 간다고 핀잔이다 그래두 함 가보고 싶은건 어쩔수 없는일 밤배를 타고 무박으로 출발한다 올때도 배를 타고 온다 도착해 아침을 먹고 고사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우리가 간곳은 큰사슴오름이다 20분쯤이나 갔을까 넓은 고사리밭이 나..

가파도 청보리밭 초록물결은 마음까지 푸르게 해 푸른 힐링!!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도 청보리밭 이야기 전국에 많고 많은 청보리밭이 제주도 갚도에도 있다 그리구 드넓은 청보리밭의 일렁이는 물결은 속삭임이다 아름답다 초록의 물감을 뿌려라도 놓은듯! 바다와 파란 하늘과 넘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가파도 ^^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

제주도의 섬 비양도 걷고 보고 둘러보니 봄날 넘 좋았던 느낌!! (제주도 한림읍)

비양도 이야기 비양도를 가단고 한다 거기다 가파도까지 비양도는 못갔구 가파도는 올레길코스에서 가보았다 비양도 드뎌 간다 배를타고 무박으로 간다 배에서 잠을자고 12시간 동안 간다니 쉬운일은 아니다 배에서 우찌 12시간을 지내노.. ㅎㅎㅎ 하지만 그 또한 나만 느낄수 있는 낭만..

제주 올레길 14~1코스엔 녹차밭도 지나가 건강한 힐링!! 이다 (제주시 한림읍)

제주올레 14~1코스 이야기 비오는 14코스를 걷고 넘 힌들어서 못 일어날줄 알았는데 거뜬하게 일났다 근데 얼굴과 손등은 퉁퉁 부었다 아침을 따뜻하게 먹고 14~1코스를 걷기위해 출발말한다 비온뒤라서인지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어제의 비오는 날씨보다 훨씬좋다 갯다 흐렷다 조바심을 ..

제주올레길 14코스 비맞으며 춥지만 걷기를 잘한것 같아 흐믓하다!! (제주시 한림읍)

제주올레길 14코스 이야기 비소식은 있지만 출발은 한다 제주도 날씨는 늘 그랬듯이 오락가락 하기에 걱정은 하지않지만 추운 날씨라서~ 첫비행기타고 도착 아침을 먹고 오는 비 막을수는 없기에 준비를 한다 조금 오는 비는 아니고 좀 많이온다 우리 여성트레킹님들은 비옷을 입고 시작..

서귀포 도립공원 곶자왈 원시림속 걷고 해안산책 낙조! 예쁜 봄날카페[맨드롱또똣] (제주도 서귀포시)

곶자왈 이야기 제주엔 곶자왈이란 말의 작은공원이 많다 때묻지 않은 곶자왈의 모습들은 마치 밀림같이 태고적의 그림이 그대로 살아있다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으로 소개된 곳은 애월읍 한담 해안가에 자리한 봄날 카페다 애월 한담산책로 북쪽 끝자락에 있는 카페 주변은 드라마에 ..

제주올레길13코스 아홉굿마을 만들어놓은 의자에 앉아 수다떨며 커피한잔 마셔보자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길 13코스 이야기 피곤함을 잊고 또 일정 13코스를 시작해 본다 용포포구에서 저지마을회관 까지 13코스 : 용수~저지 올레 <내륙코스 - 낙천리 의자마을과 저지오름이 가볼만함> 난이도 중: 제주 올레가 특전사의 도움을 받아 개척한 폭이 좁은 숲길을 여럿 지납니다 (용수 포구..

제주올레길12코스~찬바람과 함께 걸으며 한해를 뒤돌아보며 좋았다 (제주도

제주올레길 12코스 이야기 작년 10월달부터 시작한 올레길 21코스까지 돌아보기는 벌써 1년이 되였다 한참 더운 여름 3개월은 쉬고 10월달부터 시작했다 이제 반을 돌아본것 같다 제주올레길을 걷고 보고 하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웃고 즐기고 비가 오고 바람불고 눈이오고 ..아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