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장작지마을 방파제 (돔)잡고 (게)잡고 덥지만 손맛짜릿!! (장작지마을) 그늘이 없어서 방파제는 넘 더웠다 다행이도 빨간등대가 그늘을 만들어준덕에 조금은 햇빛을 피할수 있었다 하루 종일 있어도 낚시하는사람들은 오지않았다 우리밖에 없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곳인데 올여름엔 왼지 낚시꾼들이 오지 않았다 주민들의 말인즉 ㅡㅡ 청소를하고 .. 일상·이야기 2013.08.04
한산도 장작지마을에서 하룻밤 텐트없이 시원하게 잤다 (장작지마을) 낚시 한산도 장작지이야기 휴가가 시작되여 자주 가던 통영 한산도에 가기로 하고 집을 떠났다 참 덥다 토요일 6시 마지막배로 한산도 장작지 마을에 갔다 넘 더워서 텐트는 설치안하고 걍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룻밤 지내보기로 했다 모기도 없고 밤엔 좀 시원했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낚시를 .. 일상·이야기 2013.08.02
다슬기를 울 손주랑 한되나 잡았어요 ** 귀한다슬기(다슬기는 몸에좋아) 요즘은 냇가나 저수에 다슬기가 잘 안보인다 오염이되서 ㅡㅡ 근데 고성군 원전면 그곳에는 다슬기 새우 우렁이 있어서 다슬기는 한되 새우는 반그릇 정도 우렁은 9개 정말 큰 수확 대박이였다 사위는 붕어도 많이 잡았고 ㅡㅡ오염이 안되고 깨끗해서 다 잘 살고 있었다 다슬기는 삶아서 .. 일상·이야기 2013.07.30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개망초꽃 하얀 안개꽃 같은 작고 귀여운꽃 개망초꽃!! 개망초꽃 이야기 개망초는 산과 들 풒숲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아무꽃도 없는 들판에 피여서 꽃이 없는 요즘 들판에 하얀 안개곷처럼 이쁘게 피여 우리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작고 귀여운 이쁜 꽃 개망초꽃 ㅡㅡ 어찌보면 꼭 계란 후라이 같기도 하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망초속에 .. 일상·이야기 2013.07.03
능소화꽃 구중궁궐꽃 양반꽃 슬픈전설꽃 더운여름에피는꽃 임금님을 기다리다지쳐 죽은 궁녀의 한맺힌꽃 능소화꽃 구중궁궐꽃 능소화꽃 이야기 능소화꽃은 조선시대에는 능소화를 양반꽃이라 명명하여 평민이 집에 심으면 잡아다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 에는 양반집에만 심는 귀한 꽃으로 명명 하였지만 요즈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임금님 과의 하룻밤의 사랑.. 후궁들의 .. 일상·이야기 2013.06.29
아기얼굴 만큼이나 큰 수국꽃시집가는색시 부케로 주고싶을 만큼 화려해 비온뒤 공원에서 만난 수국꽃 이야기 수국꽃은 6-7월에 줄기끝에서 피고 크고 두상화(頭狀花)로서 구형(球型)이며 지름 10-15cm인 산방화서에 달리고 꽃은 무성화이며 꽃받침잎은 4-5개로서 꽃잎 모양이고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벽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으로 된다. 꽃잎은.. 일상·이야기 2013.06.27
손주에게 자전거 선물한 이야기 좋아하는 손주 이야기 손주랑 비는 좀 그쳤고 6살 손주랑 마트에 갔다 울 옆치기님이 손주 자전거를 사준다고 하네요 6살 손주도 할아버지가 약속 했으니 사달라고 하구요 마트에 가서 보았더니 아이들 자전거도 많이 비싸더군요 와우 !! 그래도 약속 했으니 살려구 하는데 딸이와서 다른곳도 알아보자구 하기.. 일상·이야기 2013.06.25
지나가다 들린 경주의 양동마을 중요민속 문화재 중민 제189호 경주 양동마을 (‘84.12.24) 양동마을은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의 권문세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한국의 양반촌으로서 150여호의 고가가 보존된 민속마을이다. 문헌상으로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이는 손소(1433∼1484)로 알려져 있으며, 이분의 둘째 아들 우재 손중돈(1463∼152.. 일상·이야기 2013.06.16
거제 바닷가 인동초꽃 겟메꽃 더운데 이쁜 모습으로 반겨주네여 이제는 나이탓인지 텐트에서 하룻밤 자는게 힘드네요 낚시하러 거제도에 가서 1박했어요 고기는 ((ㅡ도다리 아나고 노래미 모래무치라고 하는 고기를 잡았습니다 울 옆치기님이 회는 안좋아하는데 맛나게 장만을 해주어서 소주안주 하고 초여름밤의 별들과 함께 작은 행복을 느끼고 왔.. 일상·이야기 2013.06.04
진영 휴게소 화분엔 수박이 주렁주렁 먹고 싶은맘 남해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진영휴게소가 있다 목이 말라 잠시들린 휴게소 근데 화분에 먹음직 스럽게 잘 자란 수박이 주렁주렁 우릴 유혹이라도 하는듯 맞이한다 참 이쁘게도 열었다 ㅡㅡㅡ고녀석 특히 노란색의 수박은 귀엽기까지 했으니 눈이 아렸다 모두들 찰칵 찰칵 잘 달린 수박을.. 일상·이야기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