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171

한산도 장작지마을 방파제 (돔)잡고 (게)잡고 덥지만 손맛짜릿!! (장작지마을)

그늘이 없어서 방파제는 넘 더웠다 다행이도 빨간등대가 그늘을 만들어준덕에 조금은 햇빛을 피할수 있었다 하루 종일 있어도 낚시하는사람들은 오지않았다 우리밖에 없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곳인데 올여름엔 왼지 낚시꾼들이 오지 않았다 주민들의 말인즉 ㅡㅡ 청소를하고 ..

일상·이야기 2013.08.04

한산도 장작지마을에서 하룻밤 텐트없이 시원하게 잤다 (장작지마을) 낚시

한산도 장작지이야기 휴가가 시작되여 자주 가던 통영 한산도에 가기로 하고 집을 떠났다 참 덥다 토요일 6시 마지막배로 한산도 장작지 마을에 갔다 넘 더워서 텐트는 설치안하고 걍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룻밤 지내보기로 했다 모기도 없고 밤엔 좀 시원했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낚시를 ..

일상·이야기 2013.08.02

다슬기를 울 손주랑 한되나 잡았어요 ** 귀한다슬기(다슬기는 몸에좋아)

요즘은 냇가나 저수에 다슬기가 잘 안보인다 오염이되서 ㅡㅡ 근데 고성군 원전면 그곳에는 다슬기 새우 우렁이 있어서 다슬기는 한되 새우는 반그릇 정도 우렁은 9개 정말 큰 수확 대박이였다 사위는 붕어도 많이 잡았고 ㅡㅡ오염이 안되고 깨끗해서 다 잘 살고 있었다 다슬기는 삶아서 ..

일상·이야기 2013.07.30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개망초꽃 하얀 안개꽃 같은 작고 귀여운꽃 개망초꽃!!

개망초꽃 이야기 개망초는 산과 들 풒숲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아무꽃도 없는 들판에 피여서 꽃이 없는 요즘 들판에 하얀 안개곷처럼 이쁘게 피여 우리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작고 귀여운 이쁜 꽃 개망초꽃 ㅡㅡ 어찌보면 꼭 계란 후라이 같기도 하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망초속에 ..

일상·이야기 2013.07.03

능소화꽃 구중궁궐꽃 양반꽃 슬픈전설꽃 더운여름에피는꽃 임금님을 기다리다지쳐 죽은 궁녀의 한맺힌꽃 능소화꽃

구중궁궐꽃 능소화꽃 이야기 능소화꽃은 조선시대에는 능소화를 양반꽃이라 명명하여 평민이 집에 심으면 잡아다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 에는 양반집에만 심는 귀한 꽃으로 명명 하였지만 요즈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임금님 과의 하룻밤의 사랑.. 후궁들의 ..

일상·이야기 2013.06.29

아기얼굴 만큼이나 큰 수국꽃시집가는색시 부케로 주고싶을 만큼 화려해

비온뒤 공원에서 만난 수국꽃 이야기 수국꽃은 6-7월에 줄기끝에서 피고 크고 두상화(頭狀花)로서 구형(球型)이며 지름 10-15cm인 산방화서에 달리고 꽃은 무성화이며 꽃받침잎은 4-5개로서 꽃잎 모양이고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벽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으로 된다. 꽃잎은..

일상·이야기 2013.06.27